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돌곶이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있었던 돼지고기 전문점이 얼마전 쇠고기 전문점으로 변신했다.
한동안 저렴한 삼겹살전문점이 유행하더니 이젠 저렴한 쇠고기 전문점이다.
이름은 <카우락>. 호주산 쇠고기를 판매한다.
우삼겹은 120g에 3,300원이구 3인분 이상 주문해야한다.
토시살, 갈비살, 안창살 150g은 각각 7천원, 8천원, 9천원이다. 꽃살은 150g에 16,000원.
생각보다 양이 적은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그럭저럭 많았다.
각 부위별 살들의 특징을 솔직히 잘 몰라 안내문을 찍어와봤다. 근데 모듬으로 시키니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더라.
확실히 쇠고기는 조금은 덜 익혀야 덜 질기더라. 오래두면 팍팍해져서 질겨진다.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많이 느껴졌다. 진짜 맛있는 쇠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만하면 괜찮지싶다.
아래는 카우락의 캐릭터. 홈페이지는 http://www.cowluck.com
안창살과 갈비살 1인분씩 더 시켜먹고 엄마랑 나랑은 물냉면 한 그릇 시켜 나눠먹었다. 냉면은 3,000원이었는데 맛이 별로였다. 마무리까지 훌륭했으면 더 樂했을텐데...
동생은 3,000원짜리 냉면에 뭘 바라냐지만 3,000원은 돈 아니냐. 그보다 '마무리'. 즉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에서 끝까지 맛있어야한다. 아님 차라리 1,000원만 받던지. 적극적인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당연히 꽁짜로 주든가.
암튼 뭐. 동생이 쐈으니 잘 얻어먹었다. 예전같으면 쇠고기는 쳐다도 못봤을텐데...
관련글 : 2007/08/20 - [먹고 노는 이야기] - 우삼겹전문점 본가를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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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블로그페이지만 오면 항상 배가 고파져요 T.T 책임지세요 흑흑
2007/11/26 10:14엉엉. 저도 배고파요. ( --)
2007/11/26 19:43아우~~~저 냉면, 한입 먹어봤으면...
2007/11/26 10:41맛은 별로였는데... 흐흐흐
2007/11/26 19:44오늘도 블로그 찍고갑니다~
2007/11/26 10:48아아... 2주전에 먹었던 소갈비가 또 땡겨버렸습니다 ㅠ_ㅠ;;;
ㅎㅎ 질러보아요~
2007/11/26 19:44^^;; HanRss로 블로그를 구독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니당..;;
2007/11/26 13:55혹시 집이 돌곶이역 근처시고..
회사가 교대역 근처신가요??
저희집이 돌곶이역 근처고... 회사가 교대역이라서..
하튼~ 반갑네요^^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아... 회사가 교대역근처인 건 맞는데 집은 돌곶이역에서 버스타고 좀 더 가야해요. 그래도 무지 반갑네요!!!
2007/11/26 19:44앗!~~꼬이다~~헐랭...실은 이 별명이 고기를 좋아하는 제가 마지막 한점 남으면 제꺼라고 응석 부리듯이...꼬이 꼬이 내꼬이...하는 통에 생긴 별명이라는...ㅎㅎ 여튼 고기는 사진만 봐도 쓰읍~
2007/11/26 17:52우리 동네에도 요즘 쇠고기가 싼집이 생겼어요..덕분에 단골이 되었답니다..저녁에 고고~~~흠냐..
아~~ 그르셨군요. 저도 꼬기 완전 좋아해여~
2007/11/2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