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풀무원에서 급속냉동한 짜장면 등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급속냉동을 했기 때문에 첫 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짜장면뿐만 아니라 해물탕면, 사천탕면도 있다.
포장을 보면 알겠지만 정확한 이름은 '맛을 얼린 중화짜장면' 등이다. ㅋㅋㅋ
해물탕면과 사천탕면은 2인분(460g)짜리가 각 4,200원, 중화짜장면은 2인분(520g)짜리가 3,900원. [ 자세히보기 ]
어떤 상태로 들어있는건지 궁금하다. 대형마트에나 가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기는 귀찮고... 그냥 동네 짜장면이나? -.-;;
'급속냉동'이라 하니 여러가지가 떠올랐다. 메모를 한 것을 보면 아래와 같다. 먹을 것을 보고 생각해낸 것이 좀 뜨아하긴하지만... 일단 참고 읽어주시길. ㅡ,.ㅡ
1. 영화 <에이리언>
영화 <에이리언>에서 급속냉동이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났다.
찾아보니 주인공인 리플리를 비롯한 동료들은 우주를 항해할 때 '인공동면'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구에 왔을 땐 자기보다 한참 밑의 동생과 비슷한 외모를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여러가지 환경에는 얼떨떨해했던 듯.
이런 식으로 살면 꽤 오랜 세월의 문명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자식이 노인네가 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별로 좋진 않을 것 같다. -.-;;;
2. 마루타
내가 중학교 때 엄청나게 푹 빠져 읽었던 소설책이다. 일본의 731부대가 한국인, 중국인 등을 무차별적으로 잡아가 생체실험을 하는 내용이다. 인간의 호기심을 다 실험해봤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낮은 온도에서 손을 얼리는 실험이었다.
이 부분이 생생했던 이유는 소설 <마루타>가 나중엔 영화로 만들어졌었는데 이도 봤기 때문이다. 잔인하지만 조금 더 설명하자면 이렇게 얼어버린 손은 때리면 그대로 부서지고 뜨거운 물에 담그면 터져버린다.
얼어붙은 유리컵과 같은 원리일 것 같다. 역시 잔인하다.
3. 얼음 미이라 & 맘모스
사다놓고 읽지 못한 책인데 <5천년 전의 남자>라는 책을 가지고 있다. 알프스의 얼음인간에 대한 책이다. 사실 냉동된 것은 오래 보존된다. 같은 개념으로 '맘모스'도 냉동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오래전에 들은 것 같다.
검색해보니 1977년에 아기 맘모스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 자세히보기 ]
뼈나 일부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냉동의 힘'이 아닐까싶다. 물론... 얼어버린 그들은 괴롭겠지만...
4. 급속냉동 개구리 & 냉동인간
개구리나 금붕어의 경우는 급속냉동을 했다가 깨어난 경우가 있다고 한다. 과학을 잘 모르므로 여기까지만 이야기할란다. 냉동인간에 대해 용어사전을 찾아보니 실제 지구상에는 본인이 원해서 잠들어있는 '냉동인간'이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해동시키는 기술은 없다고 하는데... 암에 걸려 그 병이 나을 수 있는 미래에 깨어나고 싶다는 건데 해동시키지 못하면 그냥 죽는 거 아닌가? 실날같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것 같다. 먼 미래에 깨어나면 정말로 어리둥절하지 싶다. [ 자세히 보기 ]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완치한 후 과거로 돌아가서 즐겁게 살다가 죽을지도... 혹은 벌써 그런 사람들이 존재할지도...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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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얼린다느니, 급속 냉동한다드니, 뭐 그런건 좋은데,
2007/11/13 10:18가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군요 ;;
짜장면이 2인분 3,900원이면, 그냥 시켜 먹는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다는 ㅠ_ㅠ
먹거리의 가격은 갈 수록 높아지는군요 ㅠ_ㅠ
저도 그 생각했어요. 홀에서 먹으면 2,000원 이하인 짜장면도 많잖아요. 뭐 건강에 좋다고하면 할 말은 없지만요.
2007/11/13 10:35그럼, 끌여먹는게 아니라 그대로 데워먹는 레토르트 인건가요?
2007/11/13 10:41끓여먹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설명이 안 나와있네요.
2007/11/13 10:44한번쯤은 먹어볼만 할것 같은데요
2007/11/13 10:47맛이 궁금 하네요
저도 궁금한데 이노무 귀차니즘때문에... 동네슈퍼에서 팔 때까지 기다려볼랍니다. 막 이래.
2007/11/13 17:45호기심을 자극하는 녀석이 나왔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
2007/11/13 11:58드셔보신다면 트랙백 슝~ 날려주세여~
2007/11/13 17:45신기한거 많이 나오네요...
2007/11/13 20:33요즘 눈독들이고 있는것은 옥션이나 G마켓에서 파는 10봉지씩 파는 자장면을 사서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핫바같은것도 있으니 사서 먹어봐야죠...ㅎㅎㅎ
인터넷에서도 날이 갈수록 신기한것들을 많이 파네요....ㅎㅎ
예전에 회 파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요. 그도 좀 오래됐네요.
2007/11/13 21:011990후2000초에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지금도 있을지 모르지만)
2007/11/14 09:47꽁꽁짜장면을 기억할텐데..
급속냉동인지는 몰르겠는데 얼어있는 거 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나름 짜장맛이 그럴 듯해서 만두, 고기산적 등의 냉동식품과 같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마 내 기억으로는 8,900원 전후였는데..
오래되기도했고, 군대니까 쌌겠지.
오오~ 진짜 싸다~~
2007/11/14 11:01난 전투식량 한번 먹어봤으면 좋겠어. 팔기는 팔더만...
시식코너에서 저런거 공짜로 한입 하면 짜릿하죠. 마트 가서 시식 안하는 건 죄악입니다.
2007/11/14 12:22맞아요. 맞아요. 꼭 소주종이컵에 담아주죠. 컵을 업그레이드해라~~ ㅋㅋㅋ
2007/11/14 23:00제가 알기로는 냉동인간은 '임종직전'의 사람 or '임종직후'의 사람들이 냉동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얼음으로 되며 물이 팽창하기 때문에 물을 죄다 글리세롤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_-)a 사실 냉동되어있는 시체죠;;
2007/11/17 07:20짜장면 너무 비싼데요;;;
아... 그렇군요.
2007/11/17 17:32이미 우리부대에는
2007/11/18 19:452000원 정도의 짜장면 스파게티, 짬뽕면을 흔하게 먹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