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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브랜드가 되어야 파워가 생긴다

WEB 2007/11/12 21:25 Posted by 먹는 언니
아직 잡지(시사저널)가 나오지도 않았지만 설마 통편집 되겠냐싶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잠시 이야기할까한다. (이러다 통편집되믄... )

인터뷰를 하다보니 점점 블로거들의 영역이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사실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평소 정리가 안되던 게 갑자기 정리가 되는 경우도 많다.

웃기는 일이지만 사실이다. ㅡㅡ;

블로거로의 수익에 대한 이야기도 했고 컨텐츠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근데 아직까지 개인적으로는 아직 수익에 대해 뭐라 말할 처지는 못되는 것 같다.

컨텐츠를 만들어서 블로거로 수익을 얻고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면 그건 사회의 이슈가 될 것은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름만 대면 알만한 미디어에서 돈 버는 블로거(?)에 이렇게 관심이 많을 순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찍기위해 테이블 셋팅


솔직히 아직까지는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는 문성실님정도 되지 않는 한 구글애드센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그외 엠군 프리미엄관에 입점하면 플레이당 5원씩 주지만 동영상을 잘 못만들어서 크게 수익은 되지 않는다. ^^;; (아 물론 천새빛군의 가야금연주같은 경우는 잘 나간다.)

그외 개인적으로 의뢰를 받아 광고를 게재하거나 글을 쓰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내 경우는 그럴 능력이 없어서... ㅋㅋㅋ

블로거로 자유롭게 먹고 산다는 것에 꿈을 가진 사람은 많다. 물론 나도 그 중 하나다. 사회 부적응자인 나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래서인지 미디어에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업에서도 블로거들과 뭔가는 하고싶어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수익에 대한 여러가지 다양함도 터져나오고 있다.

테터앤미디어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니 거기도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컨텐츠를 더 중시하는 게 맘에 들었다.

상황이 이쯤되니 전업블로거로 살고 싶다는 욕망은 더욱 끓어오른다. 그렇기에 나는 '나 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데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즉 내 브랜드를 구축해야한다는 것이다. '이것'하면 딱 '먹는 언니'가 생각날 수 있는 그런 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찍는 모습을 찍는다고 하셔서 이것만 냅따 찍어댐


수익이 많이 나면 좋겠지만 그것에만 급급해하면 언 발에 오줌누기밖에 안될 것 같다. 그러면서 고민하는 블로거로서 장기전을 생각하며 내 스스로도 성장하면서 질 좋은 글들을 써야할 것 같다.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 '음식을 역사적으로 이야기하기'이다. 5년 내에 일단 역사쪽을 공부하여 음식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다. 음식역사하면 '먹는 언니'를 떠 올릴 수 있다면 성공이겠다. 물론 적절하게 현재의 음식과 섞어줘야겠다.

당장은 이미 구축되어 있는 '먹는 언니'의 이미지를 벗어나긴 힘들겠지만 그게 내 발목을 잡게 내버려두진 말아야겠다. 나는 더 성장할 수 있고 나는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기자님을 찍다. 얼굴은 살짝 가림~


* 사진의 찹쌀드림은 던킨제품인데 꼬날님이 협찬했다. ㅋㅋ
* 커피는 커피빈. 촬영장소가 커피빈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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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3 00:0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의 역사라...
    저번에 빵의 역사에 대해서 쓰신 글 봤는데 어울리실거 같아요 ^^

    2007/11/13 10:44
  2. BlogIcon 꼬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니.. 그 동안은 왜 모자이크 처리하신겁니까? ㅎㅎ

    2007/11/13 10:55
  3. BlogIcon 나무닭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더 발전해가시는군요..
    더 유명해지시기전에 싸인이라도 받아둬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ㅎㅎ
    부럽사옵니다...

    2007/1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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