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전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스프가 되는 걸 먹어본 적이 있다.
(관련 글 : 2006/12/14 - [먹고 노는 이야기] - 즉석에서 머그컵에 물부어 먹는 스프 시식기 )
이번엔 캔 스프다. 뜨겁게 마실 수도 있고 차갑게 마실 수도 있다.
근데 뜨겁게 먹는 건 가게에서 데워줘야할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뜨겁게 먹을 방법이 밖에선 별로 없을 것 같다.
내가 먹은 건 매일유업에서 나온 건데 사실 해태에서도 나온 것이 있다. 옥스스 스프와 호박스프가 그것. ( 관련 글 : 2007/10/04 - [먹고 노는 이야기] - 못생긴 호박의 달콤한 반란 )
근데 이건 음료수일 것 같기도 하고. 눈에 띄면 마셔보도록 하겠다. 근데 가격이 700원, 800원이니 아무래도 건더기는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키는대로 흔들어서 마셔보았다. 정말로 옥수수 알갱이가 마구 씹혔다. 한 두개 재미삼아 들어있는 게 아니라 꽤 많이 씹혔다.
스프의 맛은 카라멜 맛이 아주 살짝 휘감고돈다. 약간 느끼하다는 생각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좀 더 옥수수맛이 살아있으면 더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다.
근데 배고픈데 시간이 없을 땐 요거 하나 쭉 마셔주면 괜찮을 것 같다. 솔직히 아무리 즉석에서 물만 부어 마실 수 있는 스프라해도 뜨거운 물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가루를 자근자근 씹어먹을 수도 없고.
여행갈 때 몇 개 준비해가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차가 밀릴 땐 더더욱. 혹은 행사 준비를 할 때나 밤샘 작업을 할 때.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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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 먹는 스프는 먹어 봤는데....
2007/10/31 00:58( 저 역시 보노 슾. ㅎㅎ )
이제 캔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_^
개인적으로는... 캔 스프가 더 맛있어요. 물론 직접 만든 스프가 가장 맛있지만요. ^^
2007/10/31 01:04아침대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2007/10/31 11:18바쁜아침에~ 마시면서 출근~
간편하죠. 겨울엔 따뜻하게~~
2007/10/3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