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육계장라면

FOOD 2007/10/30 11:14 Posted by 먹는 언니
이 글은 2007/10/30 11:14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얼마 전에 육계장을 끓였었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 껄쭉허니 간도 진하게 쫄았겠다, 사리면을 넣고 진짜 육계장라면을 끓여보기로 했다.

육계장을 담북 담아 따로 또 끓여내는 데 아무래도 면이 들어가면 싱거워질 것 같아 김치 양념과 소금(죽염)을 조금 넣었다.

참고로 아래 냄비는 10년도 넘은 냄비로 사용하기가 편해 아직까지 쓰고 있다.

잘 보면 알겠지만 약간 찌그러졌다. 암튼... 아직도 내가 애용하는 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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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다보니 국물이 모잘라 뜨거운 물을 한 컵정도 더 넣고 끓였다. 다 끓이고보니 양이 장난이 아니데. 육계장의 각종 나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강강수월래를 추느라 그렇게 불었나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면그릇으로 한 가득이다. 맛은 입맛에 착착 들러붙는 '라면스프 맛'은 안 났지만 나름 괜찮았다. 사리면이라서 그런지 면에 양념이 밴 것 같다. 그것만 제외하고는 괜찮은 편. 괴기도 씹히고 나름 고급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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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추천 첫타! 랄라~♪♬

    2007/10/30 11:25
  2. 꿍시렁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그대로 진짜 육계장 라면 이네요
    점심때 육계장 먹어야 겠당

    2007/10/30 11:33
  3. BlogIcon gomdori  수정/삭제  댓글쓰기

    2빠

    2007/10/30 11:34
  4. BlogIcon MG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는.. ^^

    2007/10/30 20:18
  5. 푸른이삭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블로거 뉴스 보다가 들어왔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저는 육개장(계장 아닙니다. 개장 맞습니다.(개콘 톤으로))보다 닭개장 국물에 끓여먹는 라면이 더 좋더군요. 닭개장 자체를 남을 만큼 해 먹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먹게되면 2-3년에 한번 정도 먹게되나요?
    여름철 삼계탕 국물 남았을때 맑게 끓여 먹어도 좋지요

    2007/11/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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