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성당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엄마는 쿠폰을 사두셨다. 그래서 출동!
날씨도 좋고 마음도 좋았다. 원래 바자회같은 데 가면 뭔가를 싸게 먹고 살 수 있겠다는 '발견의 기쁨'에 가슴 설레이지 않는가?
경품번호다 999번과 1,000번이다. 번호 좋고~~ 하지만 6시까지 있을 수도 없고 갔다가 다시 6시쯤 올 수도 없어 아시는 분께 선물드렸다. 꼭꼭 당첨되시길!!!
다른 쪽도 삼삼오오 모여 막걸리 한잔씩들 하셨다. 점심을 드시는 곳도 있구.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출동!!! 쿠폰을 들고 이곳저곳 기웃거렸다. 역시 먹는 것과 의류가 많았다. 가격은 완전 쌈.
히트였던 것은 양말보다 더 싸다는 신발. 가격은 5,000원. 주로 애들 운동화가 많았다. 그외 성인 운동화도 있었는데 집에 운동화가 추가로 더 필요하지 않아 통과! (타이어는 신발보다 더 싸다고 하더니만... ㅋㅋ)
호두머핀도 2개 샀다. 2개 3,000원. 집에서 먹어보니 약간 달지만 그런데로 맛이 있었다.
한우와 돼지고기도 팔았다. 돼지 뺏지는 모양자체가 돼지 얼굴이라 귀여웠다.
잔치국수 3,000원. 양이 꽤 많아서 엄마와 둘이 나눠먹었다. 맛은... 별로 없었지만 분위기상... ㅋㅋ
오늘의 득템. 1,000원짜리 가방. 주머니 많은 걸 좋아하는데 주머니가 꽤 많았다. 게다가 크기도 제법 커서 큰 책 넣고 다닐 때 좋을 것 같다.
엄마 바지와 목도리. 바지는 3,000원. 목도리는 1,000원.
총 17,000원을 썼는데 많이도 먹고 뭔가 푸짐하게 손에손에 들고왔다. 이런게 바자회의 기쁨아니겠는가!
여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내 입장에선 자주 열어줬으면 좋겠다. 특히 벼룩시장은 더 재미난다. 한 켠에선 노래부르고 난리났더라. 즐거운 시간이었다. ^0^
이 글의 내용이 좋았다면 추천 한 방~~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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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보다 싼 타이어는 들어봤어도..양말보다싼 신발이라..ㅎㅎ 저렴한 가격에 ..참 푸짐하군요~^^ 이런건 미리 공지좀..
2007/10/21 14:28저도 갑자기 가자고 하셔서... ^^;;
2007/10/2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