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라면으로 별 짓을 다 하고 있다.
비빔면에 3분카레를 얹어 먹기.
미역국에 사리면 끓여먹기.
이번엔 사리면을 냉면육수에 말아먹기다.
먼저 사리면을 끓여 차가운 물에 식힌 후 탁탁 털어 물기를 뺀다.
그리고 냉면그릇에 담아내고 냉면육수를 부으면 끝. 완전 간단.
냉면육수와 면이 어울리지를 못하는 것 같다. 라면엔 역시 국물이 스며들어야 더 맛있는걸까? 물론 비빔면처럼 면에 착 달라붙는 소스가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
그러면에서 아주 맛없는 건 아니었지만 다대기(!)가 좀 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님 열무나... ㅋㅋㅋ 김치를 타 먹어볼까 생각했지만 이상해질 것 같아 포기.
그나저나 해장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냉면을 끓이는 것보다 쉬우니까. 냉면의 면은 잘못 끓이면 확 불어서 젠장할 맛이 되기도 한다. 다대기가 눈에 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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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2007/10/07 00:23^^;; 다음엔 어떤 라면을 해 먹을까요?
2007/10/07 01:45화이팅!!!
2007/10/08 13:40아자아자!
2007/10/08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