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들이 블로그를 했으면 좋겠다

WEB 2007/09/27 23:23 Posted by 먹는 언니

사과계의 패셔니스트 사과말랭이가 초콜릿 의상을 입었습니다.
존재를 알릴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 상품있음(클릭)


이 글은 2007/09/27 23:23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블로그는 PR용으로도 좋지만 의견을 제시하고 고객의 생각을 들어보고 개선할 수 있고, 또 좋은 아이디어는 받아들이는데 굉장히 좋은 툴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블로거가 안 좋은 리뷰를 올렸다면 맞서서 싸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그에 관한 글을 쓰고 트랙백을 날려보는 것도 좋으리라.

왜 그 블로거가 그렇게 안 좋은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

또한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맛이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에 대한 악평이 생겼다하더라도 '우리 식당은 어떠어떠한 이유로 음식을 그렇게 만들고 있으며 이러저러한 분들이 오셔서 먹으면 더 좋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해보는 것도 좋겠다.

정말로 순수한 악의로 악평이 질펀한 글을 올린 블로거가 있으면 그것에 대한 진실도 밝혀야겠다. 선순환을 이룩해야한다!

그런 이유로 식당들이 블로그를 했으면 좋겠다.

그 외에도 식당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개선과정을 쭉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블로그를 하려면 솔직해야 통하므로 식당들이 블로그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밑에는 진실로 먹거리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의도도 있다. 서로에게 즐겁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있을까.

'소통'이라는 것.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닌가.

식당 블로그를 알차게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알게되거나 제보(?)로 알게되면 [먹는 언니의 Foodplay]에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나의 작은 시도가 많은 식당들이 블로그를 하게되는 계기가 되면 더없이 좋겠다.

블로그를 뒤져봐야겠다. 제보도 환영합니다!!! foodsi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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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스토리 초대장배포, Food관련 블로그 운영하실분~

    Tracked from 먹는 언니의 Foodplay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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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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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ghts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페를 만드는 곳은 몇군대 있더만요.

    2007/09/28 08:41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카페는 꽤 많아요. 2-3년 전에 조사해본 적이 있거든요. 근데 손님모으기가 목적인 카페가 많아서 그리 활성화되진 못하더라구요. 손님모으기보다는 손님과의 커뮤니티를 목적으로 해야하는데... 말이죵.

      2007/09/28 08:43
  2.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라면 홈페이지던 블로그던 카페던 형식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깨어있는 식당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아쉽군요.

    2007/09/28 09:45
  3. BlogIcon cool*Eyed JH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곳 호주를 떠나오기 전에 친구가 아는 사람과 같이 창업한 롤큰롤이란 캘리포니아 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오픈해준적이 있습니다. 전 그당시 블로그에 대해서 엄청나게 떠들었지만 친구는 그것에 대해서 잘 모르더군요. 그냥 그래서 검색엔진에 안걸리는 이미지 덩어리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난 기억이 나네요. 아쉽습니다. 쩝 :d

    2007/09/28 10:58
  4. BlogIcon 필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한다면 식당(법인)이 하는 블로그보다는 식당주인(개인)이 하는 블로그로 출발하는 것이 블로그스피어에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운영하기도 좀 더 속편할 것 같기도 하고....

    2007/09/28 12:41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그게 나을 수도 있고, 아예 공식블로그로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컨셉을 잡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그래도 역시 재미있어야 좋을 것 같아요. ㅋㅋ

      2007/09/28 13:13
  5. BlogIcon 빈둥이v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페이지를 만드는 이유보다 좀 더 인간적으로 올 수 있겠네요~

    2007/09/29 16:36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가 할 수 있는 일은 각각 있다고 봐요. 적절하게 사용하면되져 머. 근데 블로그는 꼭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빈둥이님 말씀처럼 인간적이잖아요.

      2007/09/29 18:06
  6. BlogIcon 정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절친한 분이 운영하는 식당에 같다가 식당홈페이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적이 있습니다.
    저는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그를 운영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수 잇다면 식당 운영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죠.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장점이나 홍보에 신경쓰게 되고 다양한 의견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좋지못한 의견도 수렴할수 잇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전향적인 자세를 가진 음식점이 얼마나 될지...
    블로그 만들면 댓들 남기겟습니다

    2010/06/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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