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들이 점점 친근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맥도날드에선 오곡 쉐이크를, 던킨에서 12곡 라떼(2007/09/13 - [먹는 이야기] - 던킨, 12곡 라떼와 12곡 츄이스티 시식기)를 선보이더니 엔젤리너스 커피에서도 밤라떼, 호박라떼, 고구마라떼를 선보였다. 이름도 굉장히 직접적이다. ㅋㅋ
차가운 것, 따뜻한 것 2종류가 있고 레귤러사이즈가 4,500원. 으악이다. 가격은 역시 으악.
잠시... 그냥 밤이나 호박, 고구마를 사다가 쪄먹는 게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봤으나 오늘 와장창 읽은 [드릴을 팔려면 구멍을 팔아라]라는 책에서 본 것에 의해...
이건 '손쉬움 축'에 해당하는 제품이므로... 고구마를 사다가 삶아서 갈아먹는(?) 것보다는 4,500원을 내지만 빠르게 한잔 마실 수 있다는데서 편리함을 찾을 수 있겠다... 머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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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웬지 밤라떼가 마셔보고 싶다. 고구마는 넘 달 것 같기도해서. 고구마피자는 나에게 많이 달았다. 호박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중요한 건 엔젤리너스 커피가 근처에 없다는거다. 한번도 못 가봤다. 트랙백이 달리길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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