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우체국을 갔다가(회사일로 거의 매일 우체국을 간다) 같은 건물에 있는 편의점에 갔다.
조금 일찍 간 탓인지 중딩쯤 보이는 남녀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와 재잘재잘되는 것이 귀가 따가울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먹어야했기에 컵라면 하나와 삼각김밥하나를 계산하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옆에선 중딩 남학생들이 하나같이 지 잘났다고 수다를 떨어주시는데... 마음속으로 얘들이 모범생 그룹인가보다... 싶기도 했지만... 순수한 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자, 떠오르는 컵라면의 거성(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뚜껑이 커서 거성이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나름 맛도 있다. 사실 나는 왕뚜껑을 참 좋아한다.
큰컵면에서도 뚜껑에 있어서만큼은 지존이더니 컵라면에 있어서도 뚜껑만큼은 거성이다. 사발면보다 약간 큰 것 같은데 사발면은 깊이가 좀 더 깊고 미니 왕뚜껑은 좀 더 납작하다. 그러나 건더기하며 원래 왕뚜껑이랑 비슷했다.
사진기를 못 가지고 나와 실물은 못 찍었지만... 삼각김밥이랑 먹으면 딱 적당한 양이다. 가격은 700원. 앙증맞고 귀엽다. 웬지 그냥 컵라면보다는 '손이 가요, 손이 가~'
좀 있으면 미니 왕뚜껑에도 짬뽕맛, 김치맛 등이 생기겠지? 기대된다. 난 짬뽕맛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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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먹은 컵라면 왕뚜껑
Tracked from 마왕 게이버 삭제왕뚜껑. 왕뚜껑이라지만 양은 절대 푸짐하지 않다... 말 그대로 뚜껑만 클뿐(...) 우리나라 라면and컵라면의 표지를 통한 과대광고에 희생당하는 시민들이 연간 몇 백만명에 달하는 줄 알고 있는건가 야쿠르트는...! 최대한 비슷하게 해볼려고 건데기를 라면 위에다 하나씩 올려놓는 작업을 한 뒤에 찍었다... -_-; 한동안은 컵라면 리뷰가 계속해서 올라올 것 같은 분위기다. 아직 선반 위에 신라면, 육개장, 튀김우동, 무파마가 남았다...;
2007/09/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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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은 크기만 크고 -_-; 속은 별로라서... 쳇
2007/09/12 19:56어마마, 맛있는데요~~ ㅎㅎㅎ
2007/09/12 21:58입맛이 다 다르니 뭐 할말은 없습니당.
아니, '맛' 문제가 아니라 양 문제요;
2007/09/12 22:31케이스만 크고 정작 안에 들은 건 평범한 량이라서요...
ㅋㅋ 글킨하져.
2007/09/12 23:12컵라면계의 제왕, 왕뚜껑.. ^^;
2007/09/13 13:03뚜껑으로는 세계 최고일지도 몰라요.
2007/09/13 16:54제가 생각하는 왕뚜껑의 최대 매력은 뚜껑이 커서 덜어먹기(식혀먹기) 좋다는 것!!
2007/09/14 18:33다른 컵면은 일일이 접어서 만들어야 하고, 완성해봤자 너무 작아요~~.
제노몰프님 말씀에 한표~! ㅎㅎㅎ
2007/09/15 11:50뚜껑의 포인트는 따로 있었네요. ^^
2007/09/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