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은 정식으로 사서 본 것은 아니고 서점방문이 취미인 제가 조금씩 조금씩 이 서점 저 서점에서 읽다가 어느 새 다 읽어버린 책입니다. 하하핫. 책이 얇고 이야기형식으로 되어있다보니 술술술 넘어가서 본의아니게... (사실 본의도 있긴했습니다만...) [ 책 상세보기 ]
'데어리크림'이라는 작은 아이스크림 회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그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판매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제 제안이 조금이라도 검토되지 않으면 도무지 팔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선 세일즈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책 속에 나오는 '내추럴 푸드'와 같은 곳에서는 제 능력을 발휘해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에 차지 않는 제품을 남에게 좋다고 속여가며 팔 순 없지 않나요? 대부분이 그렇게 팔아 먹고산다고 해도 전 그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세일즈맨이 못되는가봅니다. -.-;;;
'데어리크림'의 문제도 바로 그겁니다. 제품에 대해서 장단점도 모르면서 그저 들이대서 판매만 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그 제품에 대해 스스로 자신감이 있어야하고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업그레이드해야한다는거죠. 제품뿐만 아니라 회사의 1차 고객(직원)들을 만족시켜야 2차고객(손님)까지도 자연스레 만족시킬 수 있다는 거죠.
그러려면 구성원들의 생각에도 귀를 기울이고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한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그러기 쉽지 않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압니다만 쉽지 않다고 해서 안할 순 없는거죠. 기본으로 해야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책도 많이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아이스크림 회사'라는 점에서 이 곳에 소개해봅니다. 기회가 닿으면 읽어보시고 덧글이나 트랙백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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