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는 음식을 먹고파~

FOOD 2006/11/26 20:23 Posted by 먹는 언니

요즘 트렌드가 '단 음식'인가요? 아님 제 입맛이 전혀 달지 않는건가요?

사실 어렸을 때 부터 단 것을 잘 먹질 않았고 군것질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거의 하질 않아요. 제가 음식을 할 땐 설탕이 필요없습니다. 설탕을 사용할 경우는 아주 가끔입니다. 오징어볶음같은 것을 할 땐 약간 달작지근한 것이 좋아서 그 때만 살짝.

그래서인지 밖에서 무엇을 먹을 땐 너무 달아서 미칠 것 같아요. 특히 떡볶기를 좋아하는데 길거리표 떡볶기는 너무 달아서 1인분을 채 먹질 못해요. 먹다보면 너무 달아서 토할 것 같아요. 우욱... -.-;;;

그 뿐만이 아니에요. 대형마트에서 사오는 손질되어있는 식재료들은 너무 달아요. 오이지를 사다 맨날 잘게 썰어서 무쳤을 땐 잘 몰랐는데 이번엔 썰려있는 오이지를 사와봤는데 무쳐보니 너무 단 거 있죠. 어흐흐흑.

달지 않는 식재료들만 판매하는 곳은 없을까요? 무설탕 식당은 없는건가요? 하기사 있어도 먼 곳에 있으면 무용지물이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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