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옆의 사진은 맥도날드 레이 프롤리 대표라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점이라기 보다는 퀵서비스 레스토랑으로 불리길 희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맥도날드의 카테고리를 재정의하고 싶은 의지겠죠. 혹은 리포지셔닝하고 싶은 거겠죠. 하지만 사람들의 의식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답니다.
한번 패스트푸드라고 인식하면 큰 사건이 있지 않으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받아들여야 할 것이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레스토랑이라는 인식도 크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퀵이라고 해도 맥도날드는 도무지 레스토랑의 범주안에 들어가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하면 느긋하고 분위기 있고 몇 시간이고 있어도 괜찮은 그런 느낌아닌가요? 물론, 맥도날드에서도 몇 시간이고 버팅길 수는 있지만 불편한 의자에 빠른 음악. 이건 레스토랑의 이미지가 아니죠.
리포지셔닝하고 싶다면 다른 이미지를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래는 레이 프롤리대표가 맥도날드를 퀵서비스 레스토랑이라 규정짓고 싶어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우리는 베이컨은 CJ, 우유는 매일유업, 달걀은 다농, 잼은 오뚜기, 야채는 한국산, 패티는 100% 호주산 쇠고기 등 최고의 식자재를 공수해 빠른 조리기법을 통해 간편한 식사를 제공하는 만큼 패스트푸드점이라는 인식보다는 퀵서비스 레스토랑으로 봐주길 바란다. 인테리어를 비롯한 운영방침 또한 변화를 통한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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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패스트푸드의 단점이 부각되고 소비도 줄고 있다보니깐,
2006/11/24 07:46장기적으로 돈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변화시키려 하나 보네요.^^
음...정말 그렇다면 뜯어고쳐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네요.
2006/11/24 09:07우선 분위기부터가 가족적이진 않아서... ^^a
물론 맥도날드의 안좋은점들이 있지만
2006/11/24 11:04그렇기 때문에 맥도날드이기때문에 맥도날드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싸고 빠르게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
근데 문제는 이게 점점 어불성설이 되가는게...
점심시간에 국밥집가서 국밥 시키면 진짜 시키자마자 바로 나옵니다(...)
가격은 맥도날드 할인행사 안하는거랑 비슷하거나 더 싼데-_-;
뭐 결론은 이제 저런식으로 승부하는게 맞아보입니다.
P.s.글쎄요. 음식점으로써의 프라이드는 좀 가지기 힘든것 아닌가요?
맥도날드의 주방에서 일하시는분들이 그런 마인드가 없고 애시당초 그냥 본사에서 나오는 레시피대로 요리하는 입장인데 그런걸 요구한다는건 좀 무리.
민지님 말씀처럼 '싸고 빠르게'에 촛점을 맞춰 시스템과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국밥집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2006/11/24 11:07그렇다면 맥도날드 매니아들은 더 환영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