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간만에 갔습니다.
요즘은 더운날씨 덕분에 밖에 테이블을 많이 애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프신 엄마덕분에 가게 안에 자리를 잡았는데 전부 나가서 드시는 관계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보아하니 추가 메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할까요?
오늘은 광어中 + 장어 2마리 + 매운탕 = 30,000원짜리 세트를 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이 곳도 만성화가 되려고 하는지 광어맛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광어라고 생각하고 씹어먹는 살덩어리같다고나 할까요?
전 사실 나름 회 맛을 즐길려구 간장에만 찍어먹는데 도무지 맛이 안나서 상추에다 고추랑 마늘이랑 된장이랑 넣고 우적우적 씹었습니다. 다시 말해 회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장맛으로 먹는거죠.
좀 아쉽습니다. 당분간 여기도 멀리해야할 것 같다는... 아래는 매운탕인데, 이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친절함은 여전하지만 역시 음식점은 자주 가기위해선 맛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 끓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면서 동네횟집 운영 관찰기 7편을 마칩니다. 약간 실망해서 당분간 안 갈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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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으로 회를 드시다뉘 ㅠ.ㅠ
2007/06/05 23:29제 말이요. 어흐흑. ㅠ.ㅠ
2007/06/05 23:45번데기가 반찬으로 나오나봐요~~ 신기해요^^
2007/06/06 00:11넵. 번데기를 먹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하죠.
2007/06/06 00:12저 번데기가 애벌레였을 때도 난 먹을 수 있었을까...? 막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