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에는 그저 다이어리를 이용한 판촉같은데 갑자기 왜 환경사랑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네요. 배스킨라빈스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이미지를 바꿔보겠노라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환경사랑 어쩌구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짜 환경을 사랑하는 이벤트를 한다면 '나무'볼펜 주는 거 하지 않고 판매금의 얼마로 '나무'를 심는 게 낫겠네요. 혹은 환경을 사랑하는 단체에 지원하거나(환경단체가 들으면 웃기겠지만) 환경장학회를 만들거나.. 등등.
기껏 한다는게 나무볼펜이 뭡니까? 나 참... 그렇다고 다이어리에 환경사랑에 관련하여 매월 해야할 일을 추천하는 것도 없을 것 같구요...
환경사랑, 매출를 위해 써먹는 도구로 활용하지 말고 진짜 환경사랑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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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무개념이네요.^^;
2006/11/19 11:27이런것도 노이즈 마케팅이라 불러야 할까요? ㅎㅎㅎ
근데, 포스터가 왠지 밝은 느낌의 베스킨라빈스랑은 안 어울리게 조금 을씨년스럽네요.^^;
그러게요. 지나가다 보면 다른 업체 광고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2006/11/19 12:24베스킨라빈스의 예전 행적을 제외하더라도,,
2006/11/19 11:39포스터는 정말 아니네요.
음영처리에서 실수한 건가?
포스터에 박힌 핑크빛 아이스크림 모양 볼펜이 이질적입니다. ㅋㅋ
2006/11/19 12:24베스킨라빈스의 상속자여야 할 사람이 유명한 환경운동가입니다.
2006/11/19 12:04환경을 망치는 사업가인 아버지대에서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려고 정말 열심히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이더군요.
그걸 아는 사람이 저광고를 보면 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배스킨라빈스의 창업자는 버트 배스킨과 어브 라빈스입니다. 그리고 버트 배스킨은 사망했고, 어브 라빈스의 외아들이 바로 말씀하신 존 라빈스이죠.
2006/11/19 12:26존 라빈스는 환경운동가이며 채식주의자라고 합니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포기하여 더욱 유명하죠. 그 아들이 보면 기가막힐 것 같습니다. -.-;;;
베스킨라빈스보다 삼성이 더한 게 아닐까요? 굳이 삼성 말고도 국내재벌들이 더하면 더했지. 베스킨라빈스보다 덜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2006/11/19 18:38기업들은 대부분 소비자들을 속이면서 돈 버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런 곳도 몇은 있겠지만... 경악스런 현실이죠.
2006/11/19 18:4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행인입니다. 이 환경사랑 이벤트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해 받는 환경부담금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이기때문에 환경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요즘 각종 식음료 프랜차이즈에서 환경부담금으로 예쁜 환경친화적 제품들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그런 활동과 연관되어서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기사는 http://www.packnet.co.kr/news/n_read.html?newsid=5410&kind=menu_code&keys=7&listpage=n_list.html 에 있습니다. 기사에 보시면 환경장학금 등의 사업도 이미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2007/01/11 00:11그렇군요!
2007/01/11 05:40그랬다는 걸 좀 알렸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그리고 제가 잘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