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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7/05/07 00:56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주말에 해빙이네 농장에 또 다녀왔습니다. 토마토가 궁금해서 말이죠. 나름대로 일도 하고 오려고 했는데 워낙 관리를 잘해주셔서 제가 손댈 것이 없었어요. 2주후에 가서는 할 일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 경기도 안산 사사동 어디
연락처 : 010-5844-1149 해빙님
홈페이지 : http://www.foodplay.kr/hb
(해빙이네농장 홈페이지는 먹는 언니가 제작, 관리합니다)
연락처 : 010-5844-1149 해빙님
홈페이지 : http://www.foodplay.kr/hb
(해빙이네농장 홈페이지는 먹는 언니가 제작, 관리합니다)
이번엔 오리와 닭요리를 먹으려고 간 것이기도 해서 오리 한마리와 닭 한마리를 주문했지요.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와 닭을 직접 잡아서 요리해주시는데, 슬쩍 그 현장을 가봤습니다. 오리털뽑기도 해보고 배가르는 것도 봤어요. 아하하핫. 제가 호기심이 좀 별나서. 아시는 분이시기도 하구요.
닭의 경우는 배를 가르니 계란이 나오더군요. 그 뒤로 껍질이 채 만들어지지 않아 노른자와 흰자만 있는 것, 그 뒤로 더 작은 노른자, 더더 작은 노른자들이 차례로 나오데요. 몸 속에서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를 해서 계란을 낳는가봅니다.
체험, 삶의 현장을 약간 즐겨주시고 수다를 떨며 기다리고 있자니 타이어 휠 2개로 만드신 조리도구를 가져오시더라구요. 해빙님은 사물의 용도변경을 매우 잘 하시는 분이십니다. ^^
그리하야 오리주물럭을 옆에서 직접 만들어주셨고 탄력있는 오리주물럭을 맛볼 수 있었지요. 쿵덕스에서 먹었던 오리주물럭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조리과정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두릅나무와 황기를 넣고 가마솥에 푹 고은 닭백숙. 토종닭이라 약간 질깁니다만 전에 어느 관광지에서 먹었던 백숙보다는 부드럽습니다. 그때는 완전 고무씹는 것 같아서 먹고 나니 아구가 다 아프더라구요.
이거 다 먹으면 닭죽도 끓여주시는데 저희는 넘 배불러서 차마 못 먹고 왔습니다. 2주후에 다시 갈건데 그땐 먹어줄겁니다! 아자!
6월부터는 토마토도 따고 음식도 먹고 산에 산책도 갈 수 있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슬슬 재미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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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어제 집에서 닭 잡았는데.. 그거 보면 못 먹을까봐
2007/05/07 07:45애써 외면했지요.
일이 모두 끝난 다음에 나가봤다는 ㅋㅋ
주말에 비슷한 농장체험을 하시는 것 같아요 ^^
더 반갑네요~
전 닭잡는 걸 즐겼지요. 사실 사진도 여러 컷 찍어왔는데 공개하기가 좀 그래서...
2007/05/07 07:56와.. 대단들 하십니다.. 전 제가 잡으면 그날은 못먹겠던데..ㅜ.ㅜ
2007/05/07 10:25아...제가 잡은 건 아니구요, 구경했다구요. ^^;;
2007/05/07 10:38컥..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ㅠ.ㅠ
2007/05/07 14:31첨 백숙해먹을 때 닭 속을 씻어야하는데 무척 두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2007/05/07 17:35전 잡는것은 안봅니다..ㅡㅡ;;;..
2007/05/07 15:50보면 먹을 수 가 없잖아요~~
워낙에 소심해서...ㅎㅎㅎ
아! 저도 죽이는 것은 못봤어요.
2007/05/07 17:36털까지 다 뽑은 후의 것을 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