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07/04/10 21:03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당지수를 의미한다는 GI. GI가 낮다고 low GI. 이것이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식빵입니다. 식품에 관심이 있는 저에게도 선뜻 눈에 들어오지 않아 걍 넘겼었는데 회사 기자분께서 취재갔다가 샘플을 가져오셨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GI 수치는 낮을수록 음식 섭취 후 혈당 상승이 완만하고 인슐린 분비가 적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사 더 보기 ]

고 하네요. 식욕이 너무 왕성할 때 이 식빵 한 쪽 먹어주면 식욕이 억제되는 걸까요?

먹어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식빵은 다른 식빵보다 더 두툼하고 퍽퍽한 편입니다. 그래서 먹다보면 목이 매이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보입니다. 식욕억제의 효과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얇았어도 괜찮을 듯 싶은데 두께에 깊은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당지수를 생각하는 분들은 이 식빵을 안 드실 것 같습니다. 당장 울 엄마만해도 말이죠. 엄만 당뇨병이 심하시거든요. 하지만 또 모르죠.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식빵활용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생각해보면 마케팅용 식빵같기도 합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파는 업체에서 이 식빵을 썼다고 공지하면 웬지 더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식빵 그 자체나 식빵을 활용한 음식이 무진장 먹고 싶은데 당치수가 칼로리때문에 고민되는 분들에게도 인기는 있겠네요.

하지만 버터가 발라져있다는 식빵같은게 더 맛있다는 의견입니다. 건강이나 이런 걸 떠나서 말이죠. ^^;;;

덤으로 벌꿀카스테라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뭐? 꿀벌 카스테라? 이래서 막 웃었다지요. 상상해보세요. 카스테라에 꿀벌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  --)

빵은 카스테라답게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퍽퍽한 식빵을 먹다 먹어서 더 부드럽게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꿀이 들어서 그런지 많이 답니다. 한 쪽밖에 못 먹겠더라구요. 이 카스테라가 좋았던 것은 썰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직접 썰어먹어야 하지 않았던가요?

느낌 좋으신 분들은 드셔보시져. 가격은 모릅니다. 얻어먹었기에... ^^;
태그 : , , , , , , , ,



TAG

TRACKBACK :: http://www.foodsister.net/trackback/44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꼬마얀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림 53.5 의 의미는 "퍽퍽하니까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니?! 그럼 굶어!!" 가 아닐까요???? -┏;;

    카스테라 썰어먹어야하지요... 음... 한쪽만 드셨다면 많이 남으셨겠네요? 네??? 네???? 네???

    2007/04/10 22:02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설마 그런 의미는 아니겠죠... ^^;;
      카스테라는 많이 남았죠. 내일 먹으려고 보관해뒀져. ㅋㅋㅋ

      2007/04/10 23:00
  2. BlogIcon 아찔한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빵이 오븐에서 구워져 나올때는 한 덩어리로 구워져서 나옵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잘라진 식빵은 이 덩어리 식빵을 식빵 슬라이서를 이용해 잘라서 나오는
    것이죠^^

    식빵은 몇미리의 두께로 자르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틀려집니다. 식빵 그자체로도 두껍고
    얇음으로 맛이 틀려지거니와, 토스터기나 기타 가공처리를 할때도 두께에 의해 맛이 틀려집니다.

    참고로..바게뜨빵으로 널리 알려진 프렌치 브레드는 길쭉한 빵 양끝과 윗면의 툭~터진 갈라지는 부분의 빵부부관 가운데 부분과 속안의 빵맛이 조금씩 다 틀립니다^^

    2007/04/11 00:28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오, 그렇군요.
      그렇다면 low GI식빵의 두께가 다소 두꺼운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겠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2007/04/11 00:43
  3. BlogIcon 곰곰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보고서 한번 먹어봐야지 해서 오늘 아침에 가서 사먹었어요 ..역시.그냥 마케팅용 빵 같다는게 말에 동의합니다. 다른것보다 비싸다는 생각도. 벌꿀 카스테라는 찾아도 없더라고요. 달달한게 땡기는데. 풋.

    2007/04/11 13:34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곰곰님도 그르셨군요.
      벌꿀 카스테라는 아직 시판이 안 된건가요.... ^^a

      2007/04/11 14:07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7/04/13 11:05
  5. BlogIcon [緣]affinity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만 먹을렵니다.
    빵은. 즐~ (퍽!) 굉장히 좋은 마케팅인듯

    2007/04/11 20:28
  6. BlogIcon 빈둥이v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건강식품은 상대적으로 맛없는것은 공식인걸까요;;
    이 공식을 깰 수만 있다면 히트 칠듯 하네요 ㅎ

    2007/04/11 21:23
  7. 강연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림53.3 사진 2개 살짝 업고가요. ^^
    이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07/05/07 18:10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어랏. 블로그 주소도 안 남기시고...
      어디서 어떻게 쓰실지도 말씀 안하시고... 별 사진은 아니지만... 출처는 밝혀주실건가요? 웬지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기분...

      2007/05/07 19:4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336)
프로필 (14)
FOOD (1466)
PLAY (197)
LIFE (138)
WEB (170)
디지털유목민 (40)
책/공부 (145)
시리즈 컨텐츠 (99)
PROJECT (65)
BLOG main image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의 유쾌한 삶꿈밥
by 먹는 언니

블로그를 이메일로 구독하세요



Delivered by FeedBurner


야후 블로그 벳지
  • 3,510,542
  • 3821,228

올블로그 어워드 5th 엠블럼
2009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일상/생활부문후보 엠블럼

먹는 언니의 Foodplay

먹는 언니'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먹는 언니 [ http://www.foodsister.net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