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올블로그의 새로운 서비스 '블로그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1:1로 해주신다는 초청에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집 앞에 있는 버스를 타면 한방에 사무실 근처까지 가길래 버스를 탔는데, 아뿔사. 길이 좀 막혀야지요. 거리도 멀긴 멀었지만요. ^^;; 좀 늦었습니다.
차병원 뒤쪽에 있는 사무실로 가니 엄청나게 큰 화이트보드가 재미난 낙서를 껴안고 있더군요. 보통 회사들은 파티션이 쳐져있던데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한 덩어리(?)가 되어 놀고 있는 분위기? 아니 머 진짜 놀고 있다는 게 아니라 오늘도 놀아보자는 문구가 보이길래....
홍커피님과 하늘이님의 친절한 블로그카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이 모여 이루는 카페가 아닌 블로그가 모여 카페를 이루는 이름 그대로 '블로그카페'지요. 블로그 카페를 잘 응용하면 팀블로그로도 쓸 수 있고 RSS처럼 쓸 수도 있지요. 그 외 응용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더욱 희한찬란한 방법으로 사용하실거라 생각해요.
스킨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구요, 위젯(테터툴즈의 플러그인 같은 개념이더군요. ㅋㅋ)을 계속 개발하신답니다. 저처럼 프로그래밍을 전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가지 기능을 2주에 하나씩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시다니 그저 뒤에서 박수 쳐드리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 밖에요.
저는 이미 제가 운영할 블로그 카페의 이름까지 지어놨답니다. ^^ 물론 먹는 것 관련입니다.
fooni.net 입니다. 아시죠? food의 foo라는거. 이름에 대해 물어보니 사람들마다 그러더군요.
머? 양푸니? 밥푸니? 칠푸니, 팔푸니같은 거도 생각난다야.네. 그렇군요. 하지만 저의 냄비의 요정은 코푸니도 아니고 밥푸니도 아닌 '푸니'일뿐. -.-;;
올블로그에 가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왼쪽이 하늘이님. 가운데가 저. -.-;;; 오른쪽은 쏭군님이십니다. 제 얼굴이 젤 큰 거 같습니다. 된장. -.-
그리고 사진으로만 보던 그 유명한 핸드폰고리와 볼펜도 잔뜩 얻어왔습니다. 그래서 책 대방출 택배를 보낼 때 빈둥이님께 하나씩 넣어드렸지요. 어제 발송한 분들께는 못 드려서 지송...
그리고 어느 덧 점심시간이 되어 한 그릇 얻어먹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느라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못 느끼고 퍼먹었습니다. 전 알밥을 먹었지요. 맛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밥도 잘 먹고 선물도 잔뜩 받아오고, 좋은 이야기도 전해듣고 [푸니]에 대한 고민에 자극도 주시고 좋았습니다. 또한 올블로그 분들은 정말 서로를 위하시는 것 같아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다들 반가웠습니다~~
ps.
하늘이님 동네에서 한 잔하고 싶으시면 연락하세요. 털레털레 꼼장어 먹읍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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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선물은 모르고 받아야 되는데;;
2007/03/20 20:24블로그로 알아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책 너무 감사합니다^-^
올블로그 까페라.. 또 새로운 개념인가요..?
방금 티스토리로 옴겼는데 ㅡ_ㅜ
요즘 너무 새로운 서비스가 많아서..쫒아가다가는 다리가 찢어-_-;;,,,
아이쿠~ 빈둥이님 때문에 크게 웃었습니다. ^^
2007/03/20 20:25하늘이님이랑 쏭군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의 테마는 '엄마와 두 아들' 이네요 (...)
2007/03/20 20:56호곡. 제가 두 아들의 엄마같아요? ^^;;
2007/03/20 21:23듬직한 아들들을 둬서 기쁘네요.
반가운 트랙백 보내주셨네요. : )
2007/03/20 22:19홍커피님, 골빈해커님 요리 블로그 이야기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요.
먹는 언니 블로그에 자주 다니시나 봅니다. ^ ^
저도 종종 와서 맛나는 요리법 배울 수 있다면 좋겠네요.
반갑습니다. ^^
2007/03/20 22:22근데 요리법은 잘 안 올리는데... 으쯔까나요... ^^;
아항~~
2007/03/20 22:20지금까진 얼굴을 몰랐는데...얼굴을 공개하신거군요..^^
올블에서 새로운것이 나오는가 보네요..
기대해봅니다...
사실 쪽팔립니다. ( --)
2007/03/20 22:23다음 주쯤 알파테스터에게 공개한다네요. 이름하야, 블로그 카페. 저도 '푸니'라는 이름으로 개설하기로 했답니다. 기대해주세여~
저는 언제 먹는언니 님 처럼 초청도 받는 유명인이 될 수 있을련지 (퍽!)
2007/03/21 00:24저의 경우는 분야가 독특해서 그런 거 같아요. ^^
2007/03/21 07:34핫...누구나 관심 있으시면 오실 수 있습니다~
2007/03/21 09:10언제든지 환영합니다용 ㅋㅋ
ㅋㅋ 들이대세요. 흥국아저씨 정신!
2007/03/21 09:17와우, 올블로그를 방문하셨군요. ^^ 기념품 탐나네..( 잿밥에만 눈이 어두운..^^; )
2007/03/21 00:30착불로 보내드릴까요? ㅎㅎㅎ 볼펜하나랑 핸드폰고리 하나랑.
2007/03/21 07:35아악!! 제가 없는 새 다녀가셨군요 ㅠ_ㅠ;;
2007/03/21 03:40그러게요. 저도 아쉽기만 하던데요. ㅠ.ㅠ
2007/03/21 07:35먹는 언니 님~
2007/03/21 09:14어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ㅋ
푸니 짱 귀여운 컨셉인거 같아요 ㅋㅋ
저도 반가웠어요. 블카 만세~ 푸니도 만세~
2007/03/21 09:18알밥을 보니 배가 고픕니다. 흙...
2007/03/21 11:45점심으로 혹시 알밥을? ^^
2007/03/21 13:23글 잘 읽었습니다.
2007/03/21 12:20트랙백 보내주신 것도 감사드리구요. (저도 같이 엮어봅니다.)
저도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아이템들을 어떻게 뿌려야 할텐데... 방법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반가워요~
2007/03/21 13:23함께 고민해봐요. 저도 사실은 명확하진 않아서 말이죠. 긁적긁적. 블카를 고민하는 사람들 모임은 어떠신지...
^^
2007/03/21 17:07먹는언니님께서 주선을....!! ^^
허걱... 전 그럴만한 능력이...
2007/03/21 17:09먹는 언니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3/22 18:23먹는언니님과 플톡에서 만난적이 없던가요?ㅎㅎ
2007/03/23 00:47암튼, 올블을 방문하셔서 재미있는 것을 체험하신 것같네요...
저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데...
새로운 블로그 카페가 엄청 기대됩니다.^^
올블 번개하던데요. 한번 가보세요.
2007/03/23 07:15플톡에서는 뵌 것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저야 hoogle님 블로그를 구독하기에 매일 뵙기는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