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저는 72% 카카오까지 먹었습니다. 72%는 딱 제 입맛이더군요. 99%는 쓰다는 말은 들었는데 뭐 굳이 먹어볼 것 까지있나 싶어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블로그 추천글에 뜨니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클릭해봤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 노인의 뒷북치는 모습.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카카오 99% 시식기. 이거 문학으로 치자면 '詩'입니다. 함축성이 대단해요. 하하하핫. 한참을 웃었습니다. 직접 보세요. http://zahir.egloos.com/3057452
수상한 나라의 에란씨 같은 센스있는 함축기술이 무척 부러워집니다. 전 언제쯤 저런 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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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99%에 숨겨진 1%의 된장성.
Tracked from 어리굴젓 신세한탄 삭제다크 초콜렛이 이렇게 쉽게 유행 탈 줄은 몰랐겠지. 업무상 일년이면 해외에 4번쯤은 다녀오는 그녀는 다크초콜릿을 선물도 사주곤 했는데. 사람들이 쓰다고 하는 모습에 일종의 희열을 느꼈던 모양이다. "천민들.. 미각이 후져.." 그런 표정을 짓고는 이내 말하는 것이다. "그 쓴맛을 나같이 즐기는 사람들도 있징~♥" 사실 그녀는 다크초콜릿이 대중화 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쓴맛을 즐기는 소수의 선택받은 고급 미각을 자랑하던 그녀였으나, 그 소수..
2007/03/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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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한참 웃었습니다...;;
2007/03/18 17:58재미있져? 프히히히
2007/03/18 21:01얼마전에 친구가 초컬릿을 주길래...나도 모르게 달려들어 제일 큰 덩어리를 집어 들고 입속에 넣었습니다..열심히 우물우물 거리고 있는데..
2007/03/19 18:54순간...왜 다들 초컬릿을 싫어하나?..왜 안가져가지?...하는 생각이...ㅡㅜ..
그리고 나서 곧 바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이....
어떻게든 뱉어 버리고 싶은데...
딱히 휴지도 없고...
욕심은 많아 너무 큰 덩어리를 한번에 넣어서 입속은 꽉 차있고...
하여튼 방방뜨고 있다가 결국 휴지를 손에 넣자마자 바로 뱉어 버렸습니다..
그제서야 그것이 99%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전 바보같이 그걸 거의 절반이나 한꺼번에 입에 넣은거지요...ㅠㅠ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형님이 한마디 하더군요
"이제 너는 모든 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을것이다..ㅎㅎㅎ"
그렇습니다.
입속의 그 맛이 가실때까진 모든것이 달달하게 느껴지더군요..
밥맛이 없을때..한번 사용해 보시면...얼마나 밥이 맛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허걱. 대단한 맛인가 보네요.
2007/03/19 20:54조용히 접어 냉장고에 넣은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