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먹는 언니는 먹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하핫, 당연한거겠져. 근데 요 몇년 사이 관리를 안 해주고 먹기만 했더니 사부작 사부작 살이 찌더라는겁니다. 더 이상 찌다가는 굴러다니겠다싶어서 다이어트엔 관심조차 없던 제가 관심갖고 시도를 해보고 있답니다.
원래 위가 작은 편인데 배가 터지도록 먹어대니... 그나마 위가 작은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위대했다면... 굴러다니고 있겠져. 토픽에 났을 수도 있고... 으으...
암튼, 그래서 아침은 서울우유에 동서식품의 제티를 타 먹고 회사가서 커피와 설탕 조금 넣고 머그컵으로 한가득 물을 부어 묽은(?)커피를 한잔마십니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마셔주지요. 그리고 집에서 싸 온 작은 통의 도시락을 먹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산책을 하고 먹기를 마칩니다. 여기까진 그럴 듯 합니다.
그러나....
퇴근할 때쯤되면 배고파 미칩니다. -.-;; 따라하지 마세요. 아침엔 그렇다고 해도 퇴근할 즈음 미친듯이 배가고프니 1시간 30분 걸려 집에가면 정말 허겁지겁 밥을 쑤셔넣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 피곤하다고 드러누워 잡니다. 이게 뭡니까? -.-
점심까지는 환상적이었지만 저녁에서 망치는겁니다. 오히려 살이 더 찌겠어요. 흑.
그래서 오늘은 점심을 빵빵하게 먹었습니다. 과연, 퇴근이 다가와도 든든하더군요. 집에 오니 김밥이 있길래 몇 개 먹어줬습니다. 그리고 끝. 오히려 이게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의학적 지식은 없지만 먹고 자는건 비만의 지름길같지 않나요?
아.... 피곤해. 오늘은 그래도 배가 안 부른채로 잠을 자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래서 먹는 언니의 결론.
차라리 점심은 그럴싸하게 먹어주어 저녁을 줄이자.
차라리 점심은 그럴싸하게 먹어주어 저녁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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