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흑심(?)은 있습니다. 언젠가... 이 블로그를 전문화 시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발견되면 해보리라... 이런거요. 하지만 당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제가 재미있어서 하는거죠.
사실, 저는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꽝'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만큼은 너무나 편합니다. 직접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지만 말이죠. 어쨌든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커뮤니케이션 욕구는 있으니 물러설 수 없이 택한 것이 블로그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게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오프라인에서 하지 못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온라인에서 하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1인 미디어니 뭐니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시지만 제가 느끼기엔 제 스스로가 일종의 '마담'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 그에 호응하는 분들이 오셔서 댓글로 이야기를 하시고 전 답을 합니다. 제가 여자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다른 블로거님들도 일종의 '마담'이십니다. 뭐.. 마담이라는 말이 거북하시다면 '바텐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개인 블로그에서) 제가 건낸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고 전 그에 대해 답을 하고 또 이어진 이야기를 하구요. 솔직히 그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
다른 분들은 왜 블로그를 하시는지... 정치적으로? 숨은 이야기를 꺼내 알리려고? 아님 저처럼 그저 재미있어서? 그게 궁금하네요. 왜 블로그를 하시는지 저와 이야기해보실래요?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개인 메타사이트 환영의 글 (2) | 2007/03/11 |
|---|---|
| 이쁜 아이콘을 만드시는 funny4u님 블로그 (7) | 2007/02/23 |
| 왜 블로그를 하는가? (12) | 2007/02/22 |
| 블로그 마케팅의 오해 (12) | 2007/02/19 |
| 그녀는 옷을 쇼핑하고 나는 책을 쇼핑한다 (8) | 2007/02/18 |
| 리퍼러로그로 트렌드를 알 수 있다 (2) | 2007/02/17 |
TRACKBACK :: http://www.foodsister.net/trackback/319
-
내가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이유??
Tracked from Make a pilgrimage for the past, with me 삭제마티오 님의 블로거들은 책을 쓴다 라는 포스팅을 보고, 내 메신져 대화명에 붙은 꼬릿말인 블로그는 재미있어. 라는 말을 보고, 나는 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다른 블로거 분들은 잘 모르겠다. 주변에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본적은 없다.내가 블로그 서비스를 알게 된게 이글루스 라는 존재를 알게된것과 비슷하다.물론 네이버 검색시에 상단에 뜨는 블로그 검색결과라는게 있었지만 그때 까지..
2007/02/24 14:58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장 큰 이유는 저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것 같아요 ^^
2007/02/22 22:33그리고 공감대 형성의 이유도 있고, 블로그가 재미있기도 하네요 ㅎㅎ..
나를 표현하고 나와 맞는 사람들과 공감대 형성.
2007/02/23 08:42저와 비슷하네요. 음... ^^
따뜻하고 정감어린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나 되어가고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
2007/02/23 07:49어려운 작업 중이시네요. 블로그는 재주도 많은가봐요. ㅋㅋ 블로거에 따라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같기도 하고.
2007/02/23 08:44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2007/02/23 14:52싸이도 개인것이라 하지만 어느새 방명록 왔다갔다 사진첩 댓글 문화가 되어버렸고..
블로그는 포스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의 제제없이
시간에 자유롭게 또 번복할 필요 없이 나누고 또 나눌수 있어 좋은것.. 이 아닐까요^-^
빈둥이님 말씀을 들으니 마치 블로그는 하나의 행성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각 행성과 교류하는 거대한 우주 속엔 우린 살고있네요.
2007/02/23 15:22나의 생각을 정리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한건데 그것이 어느정도 모양새가 잡혀간다면 전문화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죠.
2007/02/24 01:47그리고 다른사람들이 피드백해주면서 혼자만의 생각이 여러사람들과 모여서 공유할수 있는 생각으로 모양새가 나지 않을까 싶어요.
이집은 맛있는 생각이 가득한 곳이네요^^
블로그를 여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는 역시 '소통'인 것 같아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싶은거죠. 저 역시도 그래요. 댓글과 조회수에 신경쓰는 것은 아마 그 이유가 아닐까해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싶은거 말이에요.
2007/02/24 01:55사람에게 성욕과 식욕에 못지않게 큰 욕심이 바로 명예욕이란 걸..요즘 아이콘을 공개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 다르게 말하면 칭찬을 탐닉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고나 할까^^;;
2007/02/24 06:22(솔직히 애드센스의 숫자 바뀌는 거 보는 재미도 한 몫 하더군요 ^^;; )
** 한 마디로 하면 할 수록 재미있습니다. 블로깅~ (중독을 조심해야할 정도로요)
소통과 동시에 인정을 받게되면 엔돌핀이 상승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래욧! 활발한 소통, 그리고 칭찬과 함께 드는 뿌듯함. 요게 블로깅의 활력소인 것 같네요.
2007/02/24 07:59대인관계가 꽌이라는 말에서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진다는..
2007/02/24 14:57반갑습니다! ^^;;
2007/02/25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