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보통 여자들은 옷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도 관심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통보다는 관심이 덜합니다. 맘에 드는 옷 두세벌이면 한 계절을 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옷은 잘 사지 않는 편이라 집에서 입는 옷의 경우는 해질 때까지 입는 편입니다. 일부러 검소한 생활을 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무심코 입다면 그게 어느 새 몇 년이 흘러버려 저절로 해지더라는거죠. ^^;;;
보통 여자들보다 옷에 더 관심이 많은 경우는 오프라인에서는 옷가게만 있으면 지나치질 못하고 온라인에서는 맘에 드는 쇼핑몰 몇 개 지정해놓고 시간 날때마다 둘러보더라구요. 신상품이 나왔는지를 체크하고 맘에 들면 구입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책입니다. 오프라인 서점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그리고 RSS로 신간소식을 받아보며 체크를 합니다. 책을 읽는데도 다른 책이 또 궁금해져서 읽어야 할 책 리스트가 항상 밀려있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전 한달에 3-4권정도밖에 못 읽습니다. 하지만 늘 책과 함께 다니죠. 이게 어렸을 때부터 그러더니 아직도 그럽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요. 전 읽는 것도 좋아하고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쓰는 것에 있어서는 잘 쓴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알아먹게는 쓰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구요? 보고 싶은 책을 5권이나 발견했기 때문이죠. 아... 누가 평생, 보고싶은 책을 후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깅으로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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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절절히 공감하는걸요 ㅋ
2007/02/20 09:27특히 마지막....저도..
누가 평생 보고 싶은 책을 후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맞아욤 맞아욤 +_+b
2007/02/20 09:42도서관이 내 집의 일부분이었으면 한다죠..
2007/02/20 12:47어렸을 땐 교보문고가 제 집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했답니다.
2007/02/20 13:17저는 그래서 매주 로또를 삽니다..
2007/02/20 14:41당첨만되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도 살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ㅎㅎㅎ
당첨되신 후 혹시라도 여유가 되신다면 제 후원이라도 어떻게 좀... ( --)
2007/02/20 16:01저랑 느무느무 비슷한 꿈(?)을 갖고 계시네요. ^^;
2007/03/02 00:07rss로 처음뵌지는 좀 됐고 오늘 밀린 피드 구독중인데...
어떤분이실지 참 궁금하다는... 동네횟집한번 초대시켜주세욤ㅋㅋ
동네횟집에서 번개를? ^^;;;
2007/03/02 17:07비슷한 꿈을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네요.
우리 꼭 그 꿈을 이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