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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Bartender 2 조 아라키 지음, 나가토모 겐지 그림/학산문화사(만화) |
1권에 보면 바텐더는 상냥한 막대기라고 했습니다. Bar + Tender 즉, 딱딱한 바를 부드럽게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바텐더라는거죠. 2권에서도 Bar를 사이에 두고 바텐더는 칵테일로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도 칵테일 만드는 기술에 자극을 받기도 하구요.
바를 가운데두고 바텐더와 이야기를 하려는 사람은 뭔가의 '상황'이 있습니다. 술이라는 것은 그런거니까요. 바텐더는 그런 사람에게 적당한 칵테일을 제공하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마음의 위로를 해줍니다.
그럼에도 아직 전 혼자서 바에 앉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낯설어요. 제 성격이 다소 폐쇄적인 부분이 있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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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그 부드러운 막대기 라는 부분에선 조금 ^^;;;;
2007/02/18 08:54'tender'란 'to tend'의 무엇을 신경쓰다에 사람을 만드는 -er을 붙인겁니다. to tend a fire는 (모닥)불이 꺼지지 않게 신경쓰다.. 정도로 해석되죠. 그래서 바텐더라고 하면 바를 담당하는 사람.. 정도가 됩니다.
아~ 그렇군요. 만화에서는 좀 다르게 해석을 했네요.
2007/02/18 09:40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바텐더를 3년정도 했지만 대개 미화를 위해서 텐더라는 단어를 저렇게 해석해서 손님들께 들려주곤 했었습니다
2007/02/18 23:52와, 여러가지 경험을 하셨네요.
2007/02/19 08:45끼가 많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