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내일 놀러가기 위하여 오늘 이 시간까지 복작거리며 반찬을 했습니다. 뭐 대단한 반찬은 아니지만 일주일동안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오이지무침, 단무지 무침, 시금치 무침, 그리고 브로콜리입니다. 대부분이 무침이군요.
오이지무침과 단무지무침은 고춧가루가 들어가는데 손으로 주물럭거려야 맛이 일품이다라는 생각으로 손으로 마구 주물럭거리며 팍팍 무쳤더니 손가락 끝이 불타오릅니다. 열이나고 쿡쿡 쑤시는 것이 그야말로 손가락도 매운 맛 제대로 본거죠.
제가 매운 것을 좀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제가 다니는 식품저널에서 '매운맛의 과학'이라는 책을 출판한 적이 있어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금은 품절됐지만 엊그제도 문의전화가 오더군요.
몇 종류의 책을 제외하고는 다른 책은 아직 있으니 구입하실 분은 식품저널로 전화하시면 먹는 언니가 대부분 전화받고 있어요. 하하핫. ^^;; 나중에 책 소개를 한번 하도록 하죠. 책을 많이 보급시키고 식품저널 독자를 늘려야 저도 이쁨받고 살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
하여간... 불타는 손꾸락으로 자판을 두딜기려니 쑤심이 더하군요. 자, 오늘 밤은 매운 맛 지대로 배긴 먹는 언니 손바닥 요리는 어떠신지요?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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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한 10분간 비누로 손 열심히 꼼꼼하게 씻고 로션바르니깐 덜 하던데요.^^;
2006/11/04 23:34그런데, 먹는 언니라는 이름 너무 재밌네요.^^
손을 꼼꼼하게 씻으면 되겠네요. 닉네임 웃기져? 저도 어쩌다가 생각난건데 디게 웃기더라구요.
2006/11/04 23:41저두 매운거 조아라 합니다..취직하셨다니 축하드려여^^
2006/11/05 21:12근데 단무지무침 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해먹구 싶네요..^^
단무지를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통에 담고 고춧가루, 맛소금, 다시마, 식초를 넣고 파, 마늘넣고 손으로 주물럭거리면 됩니다. 간단하져?
2006/11/05 21:16전 이렇게 해 먹는데 다른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