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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삼대째 3 하시모토 미츠오 지음/대명종 |
2월 14일자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선 [좋은 구두수선공, 구두 만드는 지식보다 발에 관한 지식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습니다. 즉, 구두를 신을 '발'을 잘 알아야 좋은 구두를 만들 수 있다, 혹은 수선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왕초보 어진 삼대째는 생선에 앞서 소비자를 잘 알려고 노력합니다. 마트에서 생선을 사려는 주부들이 뭘 좋아할지를 알고 싸고 맛있는 생선요리법을 알려주며 생선을 정직하게 판매하며 작은 식당 주인이 뭘 원하는지 알고 생선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폐업위기에 처해있는 식당 주인에게 문 닫지 않으며 식당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합니다.
생선에 대해 박사이면 뭐하겠습니까? 그것을 구입하려는 사람을 잘 알아야겠지요. 비즈니스가 대부분 그러하다고 봅니다. 제가 뭔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할 때에도 그 서비스 자체보다는 이용하려는 고객을 잘 알아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줘야겠지요.
그래야 이리 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지 않아도 알아서 등 내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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