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황진이의 차로 불리고 싶었던 광동제약의 '옥수수 수염차'를 마셔봤어요. 엄마와 운동을 나갔는데 엄마가 목이 무척 마르시다고 해서 하나 사드리고 덤으로 한모금 얻어마셨죠. 정말 옥수수차 맛이 나요. 끝 맛은 약간 달짝지근하구요. 뭐랄까... 진짜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마셔본 적은 없지만 어렸을 때 집에서 끓여먹던 옥수수차 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황진이는 끝났지만 옥수수 수염차는 우리곁에 남았습니다. 황진이만큼 인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나름대로 정착을 한 것 같기도 해요.
예전에 17차가 거센 폭풍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었져. 큰 아버지 생신 때 친칙분들과 다 모여 식사를 할 때 젤 큰 오빠는 어르신들에게 '17차'를 한 잔씩 따라드리며 이게 요즘 유행하는 좋다는 게 17가지나 들어가있는 차라고 소개했죠. 어르신들은 또 몸에 좋다고 하면 좋아하시잖아요? 17차의 경우는 추천할 정도로 거셌습니다.
옥수수 수염차는 그만큼의 파워는 없는 것 같지만 황진이의 이미지를 몸에 담는 것은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네요. 나중엔 잊어먹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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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작년 늦여름 이후로 녹차와 보리차 종류를 입에
2007/01/25 23:26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덕은 아니겠지만 한 40~45kg 체중감량이 자동으로
되는듯 합니다. 완전한 물은 아니더라도 "물이 이렇게 시원하고 깔끔했군!"
이러며 감탄을 연이어 했었죠.
녹차도 한종류만 마시면 약간 떫은 맛이 느껴져 종류별로 때마다 바꿔 마시
고 있는데 동서 옥수수보단 확실히 덜 느끼하지만 계속 마시면 입안이 약간
느끼하고 뭔가 계속 남아있는듯 했습니다. 물도 녹차도 하나만 편식하는것은
않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다시... 가끔식?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
전 물과 커피만 마셨는데 요즘은 차 쪽으로 관심이 가더라구요. 어렸을 때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남아있는 '구기자차'나 초등학교 선생님 댁에 가서 정말 맛있게 마셨던 '모과차' 같은거요.
2007/01/26 09:21저는 그냥 구청에서 우려내는 녹차 마십니다 ㅋㅋㅋㅋ
2007/01/26 01:11쌉니다 ㅋㅋㅋ
몇 번이나 우려내시는지? ㅋㅋㅋ
2007/01/26 09:22학생 땐 녹차 한잔 시켜서 뜨거운 물에 계속 교체해서 마시고 버티기를 많이 했었져.
문득 생각이 나서 또 들렸습니다.
2007/01/26 11:26마테차라고 인터넷에서 팔던데 그맛도 녹차완 약간 다른...
마시는 맛보다 향이 참 좋은 차였던것 같아요.
茶도 너무너무 그 종류가 많아서 다 마셔볼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2007/01/2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