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오늘 뒤늦게 빠져있는 KBS 드라마 <명가> 8화를 보았다. 유형원이라는 사람은 방랑 양반인데 경제에 대해 잘 아는 듯 싶다.
최국선(차인표 역)이 그의 할아버지로 부터 받은 되를 보며 고민할 때 유형원이 이러더라. 정확한 대사를 모르겠고... 대략...
유통은 물건을 여기에서 저기로 옮기는 것이다. 변화가 없다.
그러나 생산은 뭐라도 하나 더 보태는 것이다.
지금과 조선시대와 환경이 다르긴하지만... 참... 의미있는 말이다. 결국 한양 시장의 정치경제적 다툼도 결국 유통의 문제이니까. (결국 대방어른도 그 속에서 희생되었다. 하기사 희생된 사람이 한둘이겠냐만은...)
나는 게임 <부루마블>을 통해서도 배웠다. 결코 땅은 팔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좀 웃긴가? ㅋㅋ (관련 글 : 2009/10/31 - 부루마불로 깨닫는 비즈니스? )
그러니까 무언가가 계속 나올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게 무너지면 아주아주아주 힘들어진다는 것.
순간 나라는 사람에게 그건 '컨텐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도 컨텐츠 생산자가 되는거다. 물론 나는 그 컨텐츠가 실물을 생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내가 하는 유통에도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쿄쿄쿄)
그래서... 나 역시 상품을 유통하는 입장이긴하지만 되도록 산지에 가서 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현장을 담아 컨텐츠를 '생산'하여 다함께 생산자로써의 기쁨을 느껴보고도 싶다. 앞으로 이 블로그가 그 역할을 해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ps1.
아... 그런데 산지로 가는 비용은 어찌 감당할꼬... 한국은 그렇다고 쳐도 외국은?? 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 비용 이상으로 파는 것 뿐이로다. 아자아자!
ps2.
[걱정하지말아요] 블로그를 네이버에 재오픈했습니다.
http://blog.dontworry.co.kr 입니다.
네이버에서도 놀아보려구요. 쿨럭.
- 먹는 언니의 Foodplay http://www.foodsis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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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상에 나혼자 살기는 힘들어졌다는거 알아가고 있읍니다.
2010/03/15 21:45생산인, 유통인, 지름신인 소비자고객님 상부상조하는 연결고리...
소통이라고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한사람입니다.
3박자를 마추려면 ... 힘들고 느리지만 장기전으로 봐야한다는 혼자생각...
대중교통이용 마중은 현지조달...숙식은 현장구걸식으로 하면 안될까요~ ^^;
ㅎㅎㅎ 저희를 반겨주는 곳이라면 가능하지만 대부분 일단 경계들을 하시니 쉽진 않습니다. 어찌됐건 사람 사이에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2010/03/1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