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전 잘 쓰지는 못해도 어려서부터 글 쓰는 걸 굉장히 좋아했어요. 책 읽는 것도 상당히 좋아하구요. 친가, 외가를 다 따져봐도 저같은 애는 없는데 아무래도 외할머니의 DNA를 유일하게 이어받은 것 같아요. 외할머니가 글을 좋아하셨거든요. 소설도 쓰셨다고 하시구요.
그렇다고 제가 문학소녀는 아니구요 글쓰기도 B급에 가까운 실력의 보유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나름 행복하게 글을 써왔다고 생각합니다.
역삼역과 이어져있는 GS타워 B1에는 사랑채라는 한식집이 있습니다. @pletalk님과 오늘 점심을 같이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맛있는 오분자기 청국장도 사주셨어요. 헤헤헤.
평소에 책읽기를 굉장히 즐기시는 @pletalk님은 오래 전부터 책을 쓰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너무 바쁘셔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계셨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 꼬날님의 주선으로 제가 @pletalk과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책쓰기는 기본이고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일을 앞으로 담당할 것 같습니다.
@pletalk님은 이렇게 표현하셨네요. '소셜 기반의 컨텐츠 기획과 퍼블리싱팀'이라구요. 너무 멋져요!!! 아직 모양새를 갖추진 못했지만 결과물이 하나 둘씩 나오면 그 모습도 점점 드러나겠지요. 어려서부터 죽어라 놓지 않았던 저의 꿈이 새로운 기회를 맞아 알알이 영글어갑니다. 잘 하면 2010년도엔 제 이름이 들어간 책이 2-3권정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까호!! >.<
자, 오늘 점심으로 먹은 '오분자기 청국장'소개입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샐러드와 죽이 나옵니다. 죽이 맛있더라구요. 샐러드 소스는 달아서 그냥 야채만 먹는 것이 더 나았어요. 제가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오분자기 청국장이라 조개는 물론 전복도 하나 듬직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청국장을 중심으로 찍었어야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지라 이렇게밖에 못 찍었네요. 그래도 같은 아이폰유저라 인증샷은... ㅋㅋ
사랑채의 모습입니다. 물론 벽 쪽으로 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웬지 룸으로 들어가면 뭔가 부담스러운... 그런 느낌 있지 않나요?
사람이 무언가를 꿈꾸며 그 꿈을 놓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가면 기회는 언젠가 주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저에겐 아직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벽들이 있긴하지만 다 넘어갈겁니다. 그게 제가 살아가는 이유겠지요. @pletalk님, 꼬날님 너무 감사합니다. :)
- 먹는 언니의 Foodplay http://www.foodsister.net
- 싱글녀 서포터즈 [걱정하지말아요] http://www.dont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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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책들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두 분이 좋은 팀이 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2010/02/21 11:04잘 해볼께요. 화이팅팅팅팅~~ (어째 노홍철이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2010/02/2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