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성취감 느끼는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LIFE 2010/01/01 09:43 Posted by 먹는 언니
이 글은 2010/01/01 09:43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사실 전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목표를 설정하여 계획을 짜거나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지난해나 새해나 다를 게 뭐가 있나... 쪽으로 치우친 인간이죠.

그런데 올해는 좀 다르네요. 철이 좀 들은건가요? 사람들의 생존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제 스스로의 모습이 되새겨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여태까지 살던 방식으로 살면 낙오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좀 설렁설렁한 면이 있는데 올해는 그것부터 고쳐봐야겠어요. 1등은 아예 이루지못할 것이라 생각하여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1등을 '목표'로 트레이닝을 해야겠네요. 마흔에 1등이 되든 환갑에 1등이 되든 어쨌건 남 부끄럽지 않은 1등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Angry kitty
Angry kitty by Tambako the Jagua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1. 싱글녀의 삶에 더 진지하게 다가서자


12월 초에 오픈한 싱글녀 서포터즈'를 위해서 나름 바쁘기도 했지만 '설렁설렁'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저도 싱글녀이긴 하지만 저와 또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싱글녀들의 삶을 소개하는 한 해가 되어야겠어요.

다큐와 버라이어티가 함께 섞여있는 컨텐츠로 승화시켜보고 싶네요. 그리고 소셜미디어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널리 퍼트려보고 싶습니다. 제 도전과제입니다. :)


2. 탄탄한 신체


날이 갈 수록 사부작 사부작 늘어가고 있는 체중이 이제 불편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먹는 언니이기에 '직업병'이라고 웃어넘겼지만 저도 간지나는 스타일이 되고 싶습니다. 흑흑. 그래서 탄탄한 신체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Capoeira
Capoeira by Nne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집에서 젤 가까운 체육관에 등록해서 오고가는것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구요. 집 바로 앞에 태권도장과 합기도 체육관이 있는데 일단은 합기도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너무 애들이 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말이죵.

사실 전 식이요법 자신없습니다. 실제 직업이 먹는 것이기도 하구요. ㅋㅋ 대신 운동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합기도를 알아보고 가끔 등산도 해야겠어요. 일곱여자들이랑 '하늘땅산악회'도 만들어 운영했는데 최근엔 거의 등산을 안했네요.


3. 공부공부!!


저 암기하는 건 딱 질색입니다. 그래서 학교를 늦게다니고 있지만 암기를 요하는 건 거의 준비를 안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성적은 나쁩니다. 암기를 하지 않고 생각하여 쓰는 건 좀 잘보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디지털마케팅'만큼은 A+ 받았습니다. 다른건 낮은 곳으로 임했죠. ;;;;


Belinha has more than good looks
Belinha has more than good looks by betta design 저작자 표시비영리


디지털마케팅은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의 디지털 매개체를 활용하여 하는 마케팅인데요 이거 참 재미있습니다. 싱글녀 서포터즈와 함께 디지털마케팅, 브랜딩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것만이라도 확실히 공부할 수 있다면 다른 과목은 계속 낮은 곳으로 임해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제가 졸업해서 취직할 것도 아니고... 졸업만하면 돼~ 마인드입니다.


4. 시작하는 것은 열심히~!


제가 선택해서 시작하게 되는 것은 무조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기회는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는거더라구요. 오는 기회를 움켜쥐기 위해 제가 행하는 작업은 무조건 열심히 할겁니다. 낙서를 한다해도 제 스타일을 팍팍 살리는 쪽으로 연구해서 잘 하는 쪽으로 열심히 할겁니다.

내가 무엇인지 최근에 참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이 아니라 트레이닝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트레이닝이라고 해서 더 힘든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목표를 세워놓고 계속 갱신해나가는 기쁨도 있을겁니다.

전 삼십여년을 살면서 그런 '성취감'같은 거 누려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성취감을 느껴보는 삶을 살고 싶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의 트레이닝모습은 '싱글녀 서포터즈'와 이 블로그에서 묻어나올겁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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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Zorro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획하시는거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2010/01/01 19:11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1/01 21:50
  3. 최인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마니받으세요^^
    원하시는거 다 이루시구요~~~
    조만간 또 뵈요

    2010/01/02 06:58
  4. 공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복많이받으세요..^0^ 쫌 늦었지만..ㅡ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저두 제차 보물파내기 했답니다..ㅡㅡ;;
    근데.....오늘 또 눈이 오네염-_-.....

    이젠 쫌 욕해도되나요?;ㅁ;....이 눈 샹..ㅠㅠ..

    복 왕창왕창 받으세염!!+ㅁ+

    2010/01/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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