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로컬스토리라는 사이트가 런칭되었습니다. KT에서 운영하네요.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지역 SNS를 만들고 싶은 야망이 눈에 보입니다. ^^
일단 들어가면 제가 있는 곳을 알아서 찾아서 메인에 띄워줍니다. 위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식당은 물론 뷰티, 잡화점까지 다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 동네에 있는 상점을 깡그리 다 등록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문제는... 상점 주인들이 이 서비스를 알아야한다는데 있어요. 아무리 우리가 이야기해봐도 사장님들이 모르면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거잖아요.
물론 입소문이라는 게 있어서 우리끼리도 좋은 데는 찾아가고 안 좋은데는 물리치는 현명함이 있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서 좋고 나쁜점을 알아야 좋은 건 더 좋게하고 나쁜 건 개선하지 않을까싶네요. 그럴 때야 이 사이트도 의미가 있구요.
게다가 동네마다 얼마나 많은 상점들이 있는데 그걸 전국단위로 다 수집하려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하죠. 웹2.0스럽게요. 지금은 검색을 통한 수집 등을 통해 등록을 하는가봅니다. 얼마 전에 다녀온 '온 더 식스' 페이지가 2-3일전만해도 없었는데 지금은 있네요. ^^;
이런 페이지를 '비즈로그'라고 하는데요 일단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고 있다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습니다. 좀 번거롭긴한데 상점을 등록하는 사람들에게 뭔가의 보상을 해주면 열심히 등록하지 않을까싶어요. 사실 맘에 드는 상점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싶어요. 특히 전화번호는 어찌 안다고 해도 주소까지 아는 경우는 별로 없겠죠.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불닭배달집을 등록시켜보려했어요. 전화번호는 알고 있는데 주소는 알 길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메뉴판에 있나보아도 없어요. 하지만 주소는 필수사항이라 등록하고 싶어도 등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아는 정보로 등록을 한 후 사용자가 조금씩 채워가는 방법, 주인장이 등장하셔서 정보를 채우는 방법, 두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뭐... KT니까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언젠가는 알아서 채워넣을 것 같긴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만들어진 비즈로그는 단골가게로 등록해놓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인장이 등장하셔 관리가 된다면 쿠폰 등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는 스타벅스와 롯데리아 등과 제휴하여 쫙 등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로컬스토리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얼마나 많은 상점 사장님들이 비즈로그를 관리하느냐이겠죠. 물론 많은 참여자가 있어서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많은 분들이 시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009/12/18 - 지역기반 SNS를 꿈꾸는 로컬스토리② - 사용자 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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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도 있었군요. 최근 먹는 언니 이곳 저곳 많이 소개되어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2009/12/18 11:10정말 열심히 사시더군요. 보기 좋습니다.
이제 쇼핑몰도 열었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죠. ^^ 세미예님도 화이팅!!
2009/12/18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