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쌀이 98.69%~ 뭐 무슨 별이 다섯개 장수돌침대~ 이러는거 같네요. 이마에 숫자 딱 적어놓고. ㅋㅋ 제가 왜 쌀 함유량을 강조하냐믄 이 제품 역시 2009년 우수쌀가공제품에 선정된 제품이기 때문이져. (별 뜻 없답니다. 저 단순해여~ 잇힝~ 근데 쌀이 수입산이네요. -.-)
요 제품은 떡볶이 떡과 소스를 함께 넣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만 돌리면 먹을 수 있는 간단제품입니다. '손수'에서 나온건데 이 브랜드 제품이 다 그렇죠.
관련 글 : 2008/03/10 - 아워홈의 냉장/냉동식품 브랜드 '손수' 런칭
일단 맵지 않은 떡볶이라 신선했고 마침 느끼한게 땡기던 날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라면을 생각하고 하마터면 물을 부을뻔했으나 nonono~~~
근데 내용물에 비해 패키지가 너무 큰 거 같네요. 컵라면 용기정도면 딱 좋을 것 같슴돠. 컵볶이 삘도 나고. 들고다니며 먹기에도 적당하고 말이죵~
그리하여 완성된 까르보나라 쌀떡볶이. 킁킁. 냄새는 일단 고소합니다. 그런데 떡볶이에 소스가 스며들지 않아 소스와 떡이 겉도는 느낌이 듭니다? 얘들은 정녕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인건가요?
언젠가 교수님께서 6시그마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시며 6시그마는 멀리 있지 않다며 신당동 떡볶이를 말씀해주셨는데요, 거기 떡볶이는 절대로 쌀떡볶이일 수 없다고 하셨드랬어요.
뭔말인고 하니 신당동은 '즉석떡볶이'인데 소스가 떡에 스며들어 맛있는 상태가 되려고 하면 밀가루가 섞여야했고 그 사람들의 연구 끝에(떡볶이 제조사의 연구??) 밀가루:쌀이 7:3이 되는 시점이 가장 맛있었다고... 그게 곧 6시그마라고... (응?)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괜히 그런 게 생각나네요. 여기 떡볶이는 쌀이 98.69%인데요, 정말 소스가 스며들지 않았어요. 고작 전자렌지에 돌리는거라 더욱더 그랬지만 역시 떡볶이는 찐득찐득한 상태로 쪼려진 게 맛있죠~!!
그래도 떡볶이가 엄청 먹고 싶은데 파는 곳이 아무데도 없을 때 눈물흘리며 찾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해외에는 많이 안 나가봤지만 거기가서 떡볶이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죠. 이왕이면 매운걸루~~ ^^
- 먹는 언니의 foodplay : http://www.foodsister.net
- 싱글녀 서포터즈 [걱정하지말아요] : http://www.dontworry.kr (커뮤니티 준비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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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전자랜지에 돌리지말고 후라이팬에 해먹어봐야겠습니다~
2009/12/07 09:33직접 조리해먹는 사람들도 있긴하더라. 근데 귀찮아서...
2009/12/07 09:47먹는언냐~~트위터 알려줘서 고마워요.
2009/12/13 09:56어워드 투표하는데 가서 먹는언니 두 발로 쿡 추천하고 왔어요.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