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마지막 날이라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 동네에 있는 한정식집 <이웃사촌>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전에 갔었던 <대게축제>옆에 있는 곳인데 동생이 지하철에서 광고를 많이 봤다고 함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오션스타> 공릉점이 생겼다길래 거길 갈까하다가 한정식도 괜찮겠다싶어 갔습니다.
예약된 방으로 들어갔을 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제목에서도 눈치를 까셨겠지만 음식이 형편없었습니다. 언론에는 많이 나왔다고 입구부터 시작해서 엘리베이터를 거쳐 식당내부에까지 덕지덕지 붙여놨드만...
여튼, 4명이서 반가운 상 2개와 도란도란 2개를 주문했습니다. 30,000원짜리와 20,000원짜린데 이정도도 괜찮게 나오리라고 생각했져.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나온 음식은 맛도 너무나 '평범' 그 자체였으며 양적인 면에서도 매우 실망을 시켰습니다. 뭐 코스가 다 그렇지... 라고 말하신다면 할 말은 없으나... 하여간 조금조금씩 나와도 알찬느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랄까?
나중에 나온 식사를 보고선 더욱 실망했습니다. 차리리 동네 뷔페나 갈껄. 아웃백을 갈껄... 등등 온 식구가 불만을 했습니다. 특히 제 남동생이 코웃음을 치며 장난하냐를 외치던 그 음식. 아래의 게입니다. -.-;;;
여튼... 장위삼거리쪽에 위치한 <이웃사촌>. 가실땐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07.01.07 추가 : 동네뷔페보다 '이웃사촌'이 낫습니다. 하지만 동네뷔페는 가라앉는 배라는 점에서 '이웃사촌'은 진심을 가지고 고객들을 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이렇게 생각했지만 제 남동생은 '그래도 이웃사촌보단 낫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
관련 글 참고 : 없어지는 동네 뷔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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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상차림이 저래서야 어찌 쓰겠습니까?
2007/01/02 22:56퓨전이란 이름아래 외국 상차림의 모습을 그대로 본따온 저것은 아니지요.
한국음식은 작은 보시기에 소복히 담겨나오는 맛으로 먹는데..
찬그릇 종류만 해도 굉장히 많잖아요.
저렇게 넓은 찬그릇이면 몇개 상에 놓이지도 않겠습니다.
실제로 그랬져. 푸짐한 맛에 한정식 먹는 건데...
2007/01/03 06:09요즘 식당들은 주객이 전도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실속보다는 화려함에 치우친다고나 할까요...
으아~ 저기 6호선 탈 때마다 광고 보고 '한번 가봐?' 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아직 안가서
2007/02/05 23:30저희도 광고보고 갔어요. 광고 정말 많이하더라구요.
2007/02/06 01:04맛없는 건 둘째치고, 왕 불친절 합니다. 손님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2009/06/28 16:46석관동에도 있는데,써비스가 개판입니다.종업원들이 인상 쓰고 다니는 통에 아주 불쾌했습니다.다신 안갑니다.!!!
2009/06/28 16:47이웃사촌 2층 회정식도 만만치 않습니다 4인가족이 가서 농어회를 시켰는데 냉동회였는지 촉촉한 맛이 없고 표면이 말라 있었으며 매운탕도 농어가 아닌 광어뼈 한조각을 마지못해 넣어서 만든 빨간국물이라고나 할까 어설프기 짝이 없고 회신선도에 대해 물으려 사장님 좀 뵙자하니 서빙하시는 여사님왈 사장님 안계시니 본인한테 얘기하라하고 죄송하다는 말만하고 사과의 의미로 음료수2병을 서비스로 주고 그걸 받는 우리 마음은 더욱 기분이 상하고 손님을 기만하는 행동이라 생각되더군요 우리야 다음부턴 안사먹으면 그만이지만 한두푼하는 음식도 아니고 다른 분들은 속지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2010/03/07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