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생각보다 나는 입이 작은 편이다. 더러 보기에는 작은 입이 벌리면 대용량이 되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여하튼 그래서 햄버거나 옆구리 터진 샌드위치를 먹을 때면 내용물이 자꾸 흘러서 참 곤란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이 나 혼자 먹는다면 불편은 하겠지만 민망은 덜할텐데...
오늘 먹은 옆구리 터져있는 샌드위치. 얘는 보통 샌드위치보다 길쭉한 편이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속 흐르더라. 조금씩 베어먹었는데도 압력(?)에 의해 내용물이 흘러나오고야 말았다. 흐헝헝. 난 옆에 있는 물티슈로 입을 닦기도 했고 나중에는 테이블을 닦는 걸레로...;;
전에 먹는 적 있는 바게트 버거는 빵이 단단해서 조금씩 뜯어먹으면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아 편리했다. 옆구리가 터져 있지 않는 것도 큰 몫을 담당한 것 같다. 바게트 버거의 경우 속을 다 파내고 내용물을 넣는다. (관련 글 : 2008/12/08 - 건대후문 바게트 버거)
백화점에서 스틱케이크를 본 적이 있었다. 이건 조각케익 모양이 아니라 긴 직사각형 모양의 케이크였다. 나같이 의외로 입 작은 애들이 먹기에 좋은 크기이다. 물론 들고 돌아다니며 먹기에도 아주 좋다. 사진이 없어 안타까울 뿐... 하지만 [여기]를 참고하시라. ^^
모임을 하면 식사대용으로 샌드위치나 햄버거류를 주로 준다. 다른 업계에선 모르겠지만 유독 블로그 관련 모임에선 그런 거 같다. 그 때마다 곤란해하며 흘리고, 흘리고 먹는 나. 차라리 김밥을 주는게... 쿨럭.
ps. 하지만 맛은 있었다. 소스가 카레였는데 독특하고 맛있었다. 입을 찢는 수 밖에? -.-;;; 먹는 언니가 하마입 따라가려다 입 찢어진다는 새로운 속담을 만들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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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세번쯤 데이트날 햄버거 물었는데 양상추랑 토마토가
2009/08/27 23:27주루룩 흐르는 난감한 경우 곤란ㅠ
지금은 흐르던 양념이 흘러도 그냥 먹지만 ^^
샌드위치보다 햄버거가 더 난감해요. 내용물이 층층이 쌓여있어서 말이죠. ㅋㅋㅋㅋ
2009/08/27 23:30그랬었군요. ㅎㅎ ^^ 옆에 있었는데도 제꺼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몰랐네요. 카레맛 맛있던데요?
2009/08/28 01:16가리고 먹는 게 성공은 했나보네요. ㅋㅋㅋㅋ
2009/08/28 08:18입을 찢다니ㅋㅋㅋ
2009/08/28 06:40빨간마스크가 생각나네요
저도 입이 작아서
뭐 먹을때 자꾸 흘리고 입가에 묻네요
그래도 난 그런 내가 좋아ㅋ
쓰면서도 빨간마스크가 생각났었어요. ㅋㅋㅋ
2009/08/28 08:18바게트 버거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시도했다가 큰 낭패본 기억이 나네요ㅋ;
2009/08/28 08:42굳이 바게트 빵이랑 같이 먹어보겠다고
입을 고문시켰었는데 ㅋㅋ
어떤 낭패를... 바게트까 무너졌나? ㅎㅎㅎㅎ
2009/08/28 08:49조금씩 베어먹기에 편리하던데요.
ㅋㅋ... 맛있으면 된 거네요. 그나마 다행~
2009/08/28 10:50맞아요. 모임에서 주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는 다 맛있었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
2009/08/28 11:02내용물이 흐르는건 정말 먹기가 불편해요 ㅠ..ㅠ
2009/08/28 11:11흑흑 나중엔 짜증나서 던져버리고 싶다는;;
짜증나는 먹거리 던져버리기 대회를 열면 1등 하시겠어요. ^^
2009/08/28 11:16햄버거 같은거 먹을때 내용물이 흘러나오면 정말 난감하죠..;;
2009/08/28 11:18그런것들은 먹기도 전에 겁이난다죠.^^;;
맞아요. 보는 것부터 두려움이 시작되곤하죠.
2009/08/2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