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어제는 일도 손에 안 잡히고해서 빈둥대면서 브라보콘을 씹어먹으며 만화책을 보았다.
시리즈 물로 계속 보고 있는... 푸드파이터 이야기인 '먹짱'이 24권으로 막을 내렸고 '어시장 삼대째' 27권도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이키가미' 6권. 그리고 새로 나와서 한번 봤던 '그래스호퍼'. '그래스호퍼'는 그냥 그랬다.
몇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음식과 관련된 만화는 빠짐없이 보는 편인데... 예를 들어 맛의 달인과 같은 100권이 넘는 만화는 대여점에도 없고 그 많은 것을 다 살 수도 없어 아직 못 보고 있다. 산다쳐도 놔둘 곳이 없어서... 내 나중에 정말루 조그마한 건물 하나 지어서 책을 가득히 담아놓으리~
암튼 어제 빌린 만화책 중 2권은 아래의 '미식과 장미의 나날'이라는 만화책이다. 뭐... 재미는 그냥 그랬지만 그래서 어쩌자는거냐... 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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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머리 속에 남는 것은 있었다.
1. 일은 즐겁게 하는거야.
일은 즐겁게 한다는거다. 너무 돈 밝히지 말구 실력으로 승부하는 거다. 실력이 있으면 단계별로 올라갈 수 있다. 정말 지지리도 복이 없고 운도 없어서 악마같은 인간들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2. 먹거리로 많은 기획물이 나올 수 있다
행사부터 시작해서 하여간 인간은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동물이며 생존의 욕구가 사라지면 미식의 욕구가 생겨나니... 그런 것들을 채워주는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해야겠지.
3. 소비자의 욕구를 해결해줘라
음식이든 뭐든 소비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들을 찾아서 해결해주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우리는 엉뚱한 것을 바라보며 그것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닌지. 1단계에서 멈추지 말고 2단계, 3단계로 더 깊이 들어가 한 길 사람 속을 헤아려보자... 끙. 단순한 나에겐 무지 어려운 미션. ;;
ps. 재미있는 만화 좀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전 액션, 판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추리물, 생활이야기, 음식이야기 등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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