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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계의 패셔니스트 사과말랭이가 초콜릿 의상을 입었습니다. 존재를 알릴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 상품있음(클릭) |
이 글은 2009/07/14 13:14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notice] 이 글은 동서 POST의 지원으로 쓰여졌습니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아몬드의 고소함과 크랜베리의 새콤달콤함, 그래놀라만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영양과 입 안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 그래놀라는 귀리, 통밀, 쌀 등과 같이 몸에 좋은 곡물들을 꿀이나 물엿으로 뭉쳐 바삭바삭하게 구운 아침식사 또는 간식용 음식이다.(아래 이미지 참고.)
[G마켓]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이름두 길어~~) 바로 구입하는거야~~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아몬드의 고소함과 크랜베리의 새콤달콤함, 그래놀라만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영양과 입 안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 그래놀라는 귀리, 통밀, 쌀 등과 같이 몸에 좋은 곡물들을 꿀이나 물엿으로 뭉쳐 바삭바삭하게 구운 아침식사 또는 간식용 음식이다.(아래 이미지 참고.)
[G마켓]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이름두 길어~~) 바로 구입하는거야~~
동서 POST의 협찬으로 씨리얼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볼 수 있었다. 바로 씨리얼과 우유, 아이스크림 등등을 잔뜩 사다놓고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을 낼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모종의 프로젝트라고나 할까. -.-
난 앞으로 이런 먹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다른 연구소와 마찬가지로 후원과 협찬이 필요하다는 말씀... 일단 Eat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 먹는 법 연구. ㅎㅎㅎㅎ (관련 글 : 2009/07/04 - Eater 엔터테인먼트 CEO가 되었습니다)
대형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씨리얼과 타먹을 수 있는 것들을 잔뜩 사왔다. 동서식품의 POST의 협찬이므로 POST제품만 구입. 당연하지 않은가? ^^;
아이스크림, 요구르트제품, 두유, 검은콩,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커피우유, 초코우유는 물론 흰우유까지 왕창 사왔다. 이렇게 마음껏 연구에 몰두(?)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동서 POST에 감사를... ㅎㅎㅎ (다른 기업의 무한한 연구비 지원도 졸라, 환영한다! -.-v)
우선 그렇게 사온 재료들을 두가지 실험으로 나눠보았다. 하나는 신제품은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각종 우유에 타 먹어보는 것. 그리고 흰우유에 다른 씨리얼들을 먹어보면서 비교체험해보기.
참가자는 일단 일곱여자 중 네 여자. 얼굴은 공개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소개해보겠다.
중고나라소심녀.
씨리얼 먹는 법 연구를 진행한 곳의 집주인. 삼십대 중반이며 미혼이다. 뭘 하나 사더라도 이곳저곳을 다 알아보고 구입하며 중고거래를 잘하는 소심한 여자라서 닉네임이 중고나라소심녀이다.
엉성된장푼수녀.
장만 보고 사라진 삼심대 후반의 미혼 여성. 과외선생이기에 짬을 내어... 사실은 운전기사 노릇을...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실컷 고른 후 정작 먹지도 못하고 수업을 위해 사라졌다. 뭔가를 하면 좀 된장녀스럽긴한데 그 모양새가 엉성하고 푼수같아서 붙여진 닉네임.
왜냐하면허당녀.
뭔 말을 하면 꼭 왜냐하면~ 이라면서 논리를 주장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한 허당녀. 삼십대 후반으로 기혼이다. 이번 실험만 참가하고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노라며 선포. 그러나 연구 내내 잘 먹었다.
착각의늪방콕녀.
자기가 아직 20대로 보인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삼심대 후반 미혼여성.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지만 술로 꼬시면 술집은 잘 나온다. ^^ 씨리얼 연구 전에 배고프다고 혼자 우유 등을 몰래몰래 퍼마시며 배를 먼저 채운 후 다시 씨리얼과 함께 여러 종류의 우유를 마심. 장이 무사할런가 모르겠다면서도 남은 커피우유 한봉을 들고 과외하러 사라졌다.
씨리얼 먹는 법 연구를 진행한 곳의 집주인. 삼십대 중반이며 미혼이다. 뭘 하나 사더라도 이곳저곳을 다 알아보고 구입하며 중고거래를 잘하는 소심한 여자라서 닉네임이 중고나라소심녀이다.
엉성된장푼수녀.
장만 보고 사라진 삼심대 후반의 미혼 여성. 과외선생이기에 짬을 내어... 사실은 운전기사 노릇을...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실컷 고른 후 정작 먹지도 못하고 수업을 위해 사라졌다. 뭔가를 하면 좀 된장녀스럽긴한데 그 모양새가 엉성하고 푼수같아서 붙여진 닉네임.
왜냐하면허당녀.
뭔 말을 하면 꼭 왜냐하면~ 이라면서 논리를 주장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한 허당녀. 삼십대 후반으로 기혼이다. 이번 실험만 참가하고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노라며 선포. 그러나 연구 내내 잘 먹었다.
착각의늪방콕녀.
자기가 아직 20대로 보인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삼심대 후반 미혼여성.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지만 술로 꼬시면 술집은 잘 나온다. ^^ 씨리얼 연구 전에 배고프다고 혼자 우유 등을 몰래몰래 퍼마시며 배를 먼저 채운 후 다시 씨리얼과 함께 여러 종류의 우유를 마심. 장이 무사할런가 모르겠다면서도 남은 커피우유 한봉을 들고 과외하러 사라졌다.
그래서 준비했다. 4가지 맛의 우유. 그리고 여기에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타 먹어보는거다. 어느 게 가장 맛있을까? 두둥...!
우선 30대 중후반 네 여자들이 맛 본 결과는 커피>초코>딸기>바나나였다.
먹는 언니 : 난 커피우유 쪽이 맘에 드는데
중고나라소심녀 : 난 딸기. 냠냠냠.
착각의늪방콕녀 : 아하하하하~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우유를 택하는 거 아냐? 나두 커피~
그 때 아파트 복도를 시끄럽게 떠들며 지나가는 초등학생들이 있었으니... 한 아파트에 사는 중고나라소심녀는 그 어린이들을 살짝 모셔와(?) 맛 보게 하자고 제안했다.
아, 물론 중고나라소심녀가 평소에 아는 애들이었다. 유괴따윈 절대 아냐! @_@
먹는 언니 : 니들 몇 학년이야?
어린이들 : 초등학교 3학년이요~ 와~ 우리 오늘 땡 잡았다. (우적우적)
먹는 언니 : 너희 엄마 나이가 어떻게 되셔?
어린이 1: 32살~
어린이 2 : 38살이요~
우오~~ 초딩 3학년 짜리 애를 둔 엄마가 나보다도 어린 분도 있다니... 허기사 내가 결혼만 일찍했어도 중딩짜리 애도 있을 수 있다.
중고나라소심녀 : 애들아~~ 여기에서 젤 어려보이는 사람이 누구야?
어린이 1 : (중고나라소심녀를 가리키며) 아줌마요.
먹는 언니 : 야야, 니 얼굴이 젤 익숙해서 그래!
집주인 : 아줌마라니! 이모라고 불러~ -.-;
이건 뭐... 씨리얼 먹는 방법을 연구하는 건지 아줌마로 불리지 않는 법을 연구하는 건지... 내참... 암튼... 다시 돌아와 어린이들에게 물어보니 딸기>초코>바나나>커피로 조사되었다. 기타 의견으로 다 맛있다가 있었다.
어린이들은 중고나라소심녀가 내미는 사탕까지 받아들고선 운수 좋다느니, 땡잡은 날이라느니 기분이 업되어 우르르 또 놀러나갔다.
초등학생들이 휩쓸고 간 탁자... 너저분~~~ 먹으면서도 자기네들끼리 스푼이 하트라니, 내껀 왜 프라스틱이냐니 한바탕 떠들어댔었다. 하기사 30대 중후반인 나나 내 친구들도 마찬가지긴하다. ㅎㅎㅎ
그래서 결론을 내려본 것이 씨리얼은 자기 취향에 맞는 우유에 타먹을 때 가장 맛있다는거다. 즉, 흰우유가 아닌 경우 씨리얼의 맛은 부각되질 못한다. 즉, 바나나, 딸기, 커피 등의 맛에 씨리얼의 맛이 가린다는 것이다.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평소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으니 커피우유에 타 먹는 씨리얼이 가장 맛이 덜했던 것이고 커피를 달고 사는 우리들은 커피우유에 타 먹는 씨리얼이 가장 맛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씨리얼의 맛을 느끼려면 다른 맛이 첨가되어있는 우유보다는 흰우유에 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각종 과일맛의 우유로 실험을 한 이유는 씨리얼에 직접 과일을 넣어먹으면 좋겠으나 여러모로 귀찮고 비쌀 경우 과일 맛 우유로도 대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 그게 아니었다. 씨리얼은 흰우유에 타 먹었을 때 본연의 맛이 살아나는 것 같다.
사실 우유값보다 씨리얼값이 더 비싸잖아! 비싼 쪽을 더 비중에 둬야지~ ㅎㅎㅎㅎ
그래서 2번째로 흰우유에 타 먹는 각기 다른 씨리얼들은 어떤지에 대해 실험해보았다.
투비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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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시리얼우유'라는 것도 있던데 그건 어때요?
2009/07/14 14:54그건 우유야? 시리얼이야?
2009/07/14 15:57우유예요 ^^
2009/07/15 01:06ㅎㅎ 저도 이런 고민 많이 해봤는데, 결국은 흰우유죠!! ^^=b
2009/07/14 14:57요즘에 special K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ㅜㅠ
맞습니다. 흰우유가 최고에요. 시리얼 적정량은 종이컵 1/2 정도래요~
2009/07/14 15:58'다 맛있다' 에서 빵터진~~ㅎㅎㅎㅎ
2009/07/14 16:41비도 오는데 속시원하게 웃어제꼈습니다.
초면에^^;;
안녕하세요-
저도 견과류랑 말린과일 들어간 씨리얼 좋아하는데~
이 씨리얼 마음에 들어요..^^
(제 짝지는 절대 옥수수로만 만든 씨리얼을 먹더군요 헐~
안냐세요. 기린나무님의 짝지님을 먼저 뵌 먹는 언니라고 합니... 쿨럭. ^^;;
2009/07/14 16:54옥수수로 만든 씨리얼이라고 하니 이상하게 인디언밥이 생각나네요. 전 가끔 초코우유에 인디언밥 말아먹곤해요. ^^
시리얼은 뭐니뭐니해도 흰우유가 최강이지요~~!!
2009/07/15 11:42근데 초코볼 같은 건 왠지 초코우유에 먹어도 맛있을 꺼 같아요.ㅋ
저도 요즘 이 시리얼 자주 먹어요~ 건포도를 싫어해서 크랜베리가 좋더라구용~^^
씨리얼엔 흰우유가 최강 맞습니다!
2009/07/16 01:25저도 흰우유에 한표...
2009/07/15 18:55저도 한표!
2009/07/16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