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슈퍼에 갔더니 후루륵 비빔국수와 열무국수가 보였다. 신상인가보다... 싶어서 후루륵 국수도 안 먹어보고 바로 비빔국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비빔면의 계절이 오다보니 어느 회사든 비빔면에 세상에 끼여들고 싶어한지 여러 해...
후루륵 비빔국수를 보는 순간, 혹시 농심은 비빔면의 세계에 끼여들고 싶어서 '후루륵 국수'라는 걸 출시해 브랜드를 일단 구축하고 비빔국수와 열무국수로 확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후루륵 국수 브랜드에 엮어가면 비빔면의 아류작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후루륵 국수시리즈로 인식하게 되는 게 조금 더 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후르륵 국수의 시리즈로 보고 구입한거지 비빔면 쪽으로 본 것은 아니었으니까. 정말 조삼모사다. -.-;
방법은 비빔면과 동일하다 끓는 물에 면과 후레이크 넣고 3분정도 끓이다가 차가운 물에 씻어내어 비빔장 넣고 슥슥~
나는 여기에 어제 잡아온 고동을 삶아 넣어보기로 했다. 웬지 안주 골뱅이처럼 맛날 것 같아서... (관련 글 : 2009/06/14 - 우어... 바다바람에 루돌프되다)
저렇게 잡은 애들을 물병에 넣고 회집에서 얻은 물을 채워넣고 하루 지나면 애들이 해감을 토한다고 한다. 정말로 그랬다. 그렇게 씻어서 된장을 풀어 삶아냈다.
이쑤시개로 그 중 큰 것을 돌려빼는 작업을 하는 가운데 국수를 삶기 시작했다.
삶아낸 국수와 고동을 그릇에 털어넣고 비빔장 부어 슥슥 비벼냈다.
비빔장이 팔도 비빔면보다는 덜 달아서 좋았다. 팔도 비빔면을 먹으면서도 약간 단 소스의 맛 때문에 식초와 김치국물을 더 넣어서 비벼먹어왔기 때문이다. 면빨도 약간 더 부드러운 듯. 얇아서 그런가? 가격은 5개들이 패키지가 5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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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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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시간에 봤을까요...
2009/06/15 19:01다른 시간엔 놀러오실거죠? ^^;
2009/06/16 07:37이야~~ 역시 고수들은 먹는 스타일도 틀리네요.....
2009/06/16 17:38트랙백 좀 걸고가요^^
제가 뭘...;;;
2009/06/17 00:02사실 다른 분들의 시식기를 보면서도 마음이 조마조마, 가슴이 콩딱콩딱... 뜁니다.
2009/06/16 19:57아~ 다행히 괜찮으셨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
상품명처럼 국수를 상품화하다 보니 제품확대도 자연스럽게...
오늘 아침에도 끓여먹었지요. 근데 양이 좀 적은 것도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양이 많은건지....
2009/06/17 00:03오호호~ 아침부터.... 이거 이거.. 뜰 것 같군요. ^^
2009/06/17 11:20양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다만 최근에는 이전에 비해 더 많은 양보다는
더 적은 양을 요구하시는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