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 아닌 낚시를 갔다가 회나 먹으려고 간 강화도의 어느 항... 배 모양의 건물 속에 횟집들이 쭉~~ 있었다. (관련 글 : 2009/06/14 - 우어... 바다바람에 루돌프되다)
자연산 아니면 안 먹는다는 바닷가 출신 남정네가 수족관 속의 물고기들을 검토하고 있을 즈음... 가게 앞마다 놓여있는 것들이 내 눈에 들어왔으니...
모든 가게에 한두개씩은 이렇게 냉장고가 쓰러져 있었다. 냉장고를 왜 저렇게 눕혀서 사용할까... 궁금한 찰라 냉장고문을 벌컥 여시는 게 아닌가.
이렇게 얼음이 꽉 채워져있었고 그 속에서 뒤적뒤적하시며 생선을 꺼내셨다. 냉동고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아이스박스보단 냉장고가 그 보냉효과가 큰 가보다.
냉장고의 새로운 발견? 언제부터 이렇게 사용했는지는 모르겠고 또 누가 젤 먼저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이미 통용화된 것 같다.
어느 책에선가... 고구마 농사를 짓는 마을에서 세탁기를 이용해 고구마를 씻는 것을 보고 고구마 씻는 전용기기를 만들어 대박냈다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이도 비슷한 사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식신 1박 2일] 먹으러 떠난 네 여자 (0) | 2009/06/29 |
|---|---|
| 솔뫼농장으로의 체험여행 안내 (0) | 2009/06/17 |
| 냉장고를 눕혀 사용하는 가게들 (2) | 2009/06/15 |
| 우어... 바다바람에 루돌프되다 (4) | 2009/06/14 |
| 로망만 가득 건내 준 경기도 국제보트쇼 (8) | 2009/06/04 |
| [전국!! 블로거 노래자랑]을 준비하고 있어요~ (8) | 2009/05/18 |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SYSTEM>> 필요 님께서 발명 님을 출산하셨습니다.
2009/06/15 12:55맞습니다. 스티로폼이 아닌 더 강력한 냉동고가 필요했던 모양이에요.
2009/06/16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