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맛집에 대한 TV는 자주 보는 편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가는 식당엔 그런 특별한 메뉴가 없는거지?
맛집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다행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우연히 갔다가 대박발견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오늘 본 TV프로그램은 <무한지대 큐>. 삼겹살물회, 냉불고기샐러드 등등.
맛집 영상에 꼭 등장하는 맛있게 먹는 사람들, 최고를 외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 곳을 알고 가서 맛있게 먹는걸까? 입소문?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잘 나가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식당들의 노력. 그리고 그 노력을 알아내는 손님. 둘 다 위대하다. 세상에!!! 나도 삼겹살물회나 냉불로그샐러드 먹고 싶은거다!!
근데 아쉽게도 나는 맛집 매니아가 아니다. 먹는 언니니까 맛집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좀 쇼킹한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나는 맛집에 대해서 잘 모르고 큰 관심도 없다. 그러나 먹고 싶은 욕망은 있으나 귀찮아서 잘 안 간다. ㅡㅡ;
먹니 시식단을 꾸렸으니 귀찮더라도 맛집이라는 곳에 가서 욕망을 채워줄 음식들을 맛봐야겠다. 그것이 곧 나의 활동. 아, 근데 숙제며 팀플이 너무 많아서 도무지 짬이 안 난다. 내가 둘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맛집들이 우리집 근처에 많았으면 좋겠다. 슬리퍼 찍찍 끌고 잠깐 가서 먹고오는 그런 퐌타스틱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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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언니라서 맛집을 잘 아시는줄 알았는데.....^^;;
2009/05/14 15:44ㅎㅎㅎ 저는 요리나 맛집보다는 식품브랜드 쪽으로 치우쳐있어요. ^^
2009/05/14 16:15티비에 나오는 맛집중 일부는 돈내고 광고하는 형식으로 방송하는곳도 많다고 하더군요
2009/05/14 16:19^^ 아무래도 맛집으로 한번 소문나면 사람들이 많아지니까요
근데 메뉴가 정말 독특한 곳이 많더라구요. 그런 걸 개발해내시는 분들도 대단!
2009/05/14 16:37수다스런 리포터들이 심한 과잉행동을 보이며 요란스럽게 소개하거나
2009/05/15 04:24어쩐지 의도적으로 동원된 듯한 손님들이 어설프기 짝이 없게 연기하면서 홍보하는 맛집들,
제가 보기엔 방송사 측에서도 매일 혹은 매주 어딘가를 소개해야 하니까
‘좋은 게 좋은 것’ 방식으로 서로를 찾는 게 아닐까 싶네요. (케이건은 염세주의자인가;;; )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청률이 되니까 그런 방송이 유지되겠죠. 보기만해도 맛있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2009/05/16 11:48하- 저도 삼겹살 물회 보고 기절. 기름도 별로 없다니 더 기대되더라구요.
2009/05/17 02:30근데 독특한 곳도 많지만 정작 방송이 되었는데도 별로인 곳들도 있어서..
사실 좀 신뢰성에 의심이 가기도 해요-
그래도 좋은 곳이 아직은 더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