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많이 반성해야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판에 제 닉네임은 그들이 보면 기가막힐 수도 있는 '먹는 언니'라니요. 그들은 '굶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제3세계 가정들이 하루 천원정도의 돈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동참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 마음이 빈곤했기 때문이었겠지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태터앤미디어를 통해 플랜코리아의 후원 포스트 작성소식을 들었을 때, 받게 되는 원고료를 일단 전액 후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에 3만원이면 한 어린이가 세끼 영양식사를 할 수 있고, 학교를 다니며 아플 땐 병원에 갈수 있는 돈이라고 합니다.
5만원이면 한 학급에 한학기 학용품을 제공해 줄 수 있고, 10만원이면 한 가정에 위생적인 화장실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50만원이면 어린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실 전 술값으로 하루에 3만원 쓰는 거 아깝지 않았습니다. 실은 더 쓸 때도 있었지요. 하루밤의 쾌락(?)을 위해 술마시고 날려먹은 돈이 그들에겐 한달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돈이었다니... (물론 술은 쾌락 이외에도 많은 유용성이 있습니다만... 그건 둘째치고...)
잠깐 Plan에 대해서 소개해볼께요.
Plan은 1937년에 설립된 비정부의 국제기구이고 영국에 국제본부가 있다고 해요. 현재 17개국을 후원국으로 하여 전세계 49개 저개발국에서 전세계 145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는 세계 최대 개발 원조 단체입니다.
한국에는 6.25 전쟁 이후 1953년에 '양친회'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1979년에 후원대상국에서 제외가 될 때까지 매년 2만 5천 여명의 한국의 어린이들을 지원했다고 하네요.
일단 생존을 위한 후원을 한 후 교육지원을 하는군요. 암요. 배워야 안 당하고 삽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모르면 쉽게 당하잖아요. 배워야합니다.
여러분들도 월 3만원씩 후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에 1,000원씩만 모으면 됩니다. 후원은 플랜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하는 방법보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먹는 언니에서 '먹이는 언니'로 변신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전 이 글의 원고료를 일단 후원하고 다음달부터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1,000원씩 모으는 현황을 포스트 하단부분에 메모처럼 적어넣을거에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후원의 압박을... ㅎㅎㅎㅎ
그리고 후원을 하면 1:1로 결연이 되어 편지도 주고 받을 수 있나봐요. 혹시 편지가 오면 자랑도 할께요. 근데... 언어를 영어로 해야겠죠? ;;; 설마 아이들이 보내는 편지 정도야 읽을 수 있겠지요... ㅋㅋㅋ 저도 짧게 영어로 편지쓰고...
질문이 있으시면 제가 물어봐서라도 답변으르 해드리도록 할께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야겠습니다. 먹는 언니로써 너무 반성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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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올블릿 해피빈 기부하기.
Tracked from Danzy's 色々 삭제오늘 naver 카페에 접속을 할려고 보니 카페 활동소식에 해피빈 기부 가능한 콩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엇인가 하고 기부하기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클릭을 해보니 여러 기부 단체들의 이름과 참여자, 모금현황을 알 수 있게 해두었더군요. 여태껏 해피빈이라는게 있다는건 알았지만 정확하게 쓰는 방법이라던지 사용은 해본적이 없군요. 실제로 기부를 누르면 콩1 라고 뜹니다. 아하...네이버가 기부좀 하게 할려고 콩한개로 사람을 낚았구..
2009/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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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원 시작한지 근 몇 년 지난 것 같네요.
2009/04/29 02:55매년 아이의 사진과 편지 그리고 그림 같은게 올 때마다 가슴이 애뜻해지더군요.. ^^
아... 오래되셨네요! 저도 어떤 아이의 사연이 올지 궁금해지네요.
2009/04/29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