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닌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경험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는 87년에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그 때 회수권이 90원이었어요. 요즘은 카드로 틱, 찍고 버스를 타지만 그 당시는 학생은 회수권이, 어른에게는 토큰이 있었지요.
원래 100원짜린데 한꺼번에 사면 90원에 줬던 거 같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하여간 돈이 없을 때는 이 회수권을 내고 떡볶이 한접시 먹을 수 있었어요. 그 땐 떡볶이, 튀김, 잡채 등이 모두 100원씩이었거든요. 제 기억엔 순대는 없었던 것 같아요. 번거로워서 그랬나? ^^a
잡채는 지금 생각하면 팅팅 뿔은 그저 당면일 뿐인데 그걸 제가 굉장히 좋아했지요. 이 잡채에 떡볶이 국물을 뿌려주거든요. 그렇게 비벼 먹으면 완전 환상!! 아~ 요즘은 떡볶이가게에서 이 잡채를 안 팔지요. 우리 학교 앞에서만 팔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드셔본 분 있으세요?
가난한 학생들에겐 떡볶이집에서 회수권을 받아준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한 메리트였죠. 부모님들이 용돈을 추가로 주시지는 않지만 회수권 살 돈은 주잖아요. ㅎㅎㅎㅎ
떡볶이 가게 아줌마는 아이들이 돈 대신 낸 꼬깃꼬깃한 회수권을 어디에 되파셨을까요? 현금보다는 아무래도 손해를 보셨을 것 같은데 말이죠. ^^
비도 오고... 그 시절로 돌아가 회수권 내고 떡볶기 한접시 사 먹고 싶네요.
ps.
여러분의 떡볶이 추억이야기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http://cafe.naver.com/topokki
하여간 돈이 없을 때는 이 회수권을 내고 떡볶이 한접시 먹을 수 있었어요. 그 땐 떡볶이, 튀김, 잡채 등이 모두 100원씩이었거든요. 제 기억엔 순대는 없었던 것 같아요. 번거로워서 그랬나? ^^a
잡채는 지금 생각하면 팅팅 뿔은 그저 당면일 뿐인데 그걸 제가 굉장히 좋아했지요. 이 잡채에 떡볶이 국물을 뿌려주거든요. 그렇게 비벼 먹으면 완전 환상!! 아~ 요즘은 떡볶이가게에서 이 잡채를 안 팔지요. 우리 학교 앞에서만 팔았는지도 모르겠네요. 드셔본 분 있으세요?
가난한 학생들에겐 떡볶이집에서 회수권을 받아준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한 메리트였죠. 부모님들이 용돈을 추가로 주시지는 않지만 회수권 살 돈은 주잖아요. ㅎㅎㅎㅎ
떡볶이 가게 아줌마는 아이들이 돈 대신 낸 꼬깃꼬깃한 회수권을 어디에 되파셨을까요? 현금보다는 아무래도 손해를 보셨을 것 같은데 말이죠. ^^
비도 오고... 그 시절로 돌아가 회수권 내고 떡볶기 한접시 사 먹고 싶네요.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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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2009/04/15 15:53신기하네요! 헤헤
ㅋㅋ 그쵸? 옛날엔 저게 필수품이었는데 말이죠. 회수권통도 있었어요.
2009/04/15 15:59전 회수권10장 잘 짤라서 11장만드는 이야기나 반절 쪼개서 내고 그 돈으로 사먹는 이야기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요 ㅎㅎ
2009/04/15 15:55아니면 버스비 아껴서 걸어가서 떡볶이 사먹거나 ㅋㅋㅋ
회수권내고 떡볶이 안 드셔봤나요? 오호... 울 학교 근처에서만 통용되던거였을까요?
2009/04/15 16:00흠.. 이걸 안다고 해야 하나 모른다 해야 하나.. ㅋㅋ
2009/04/15 17:42저 회수권이 열장씩 팔았는데 그걸 칼로 11등분을 해서 타고 다녔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ㅋㅋ
조금씩 땡겨서 자르면 11장이 되곤했지요. 전 바른생활 학생이어서 안해봤습니다만... ^^
2009/04/15 19:18요즘에도 만약 회수권이 있다면 복제가 참 많았을 것 같아요.
아 저도 회수권을 아는거보니 늙었나봐요...;;
2009/04/16 10:29우리는 30대~~ ^^
2009/04/17 05:46우와...저는 87년에 태어났는데 ;;
2009/04/16 17:11ㅎㅎㅎ 그러세요? 제가 거의 젊은 이모뻘인데요~ ^^
2009/04/17 05:46어라....저희도 중학교땐 토큰,회수권썼는데...ㅋㅋ
2009/04/17 08:42고등학교때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더군요....^^새록새록 기억이~
아....나도 이제 나이를 먹은 건가......마음은 아직 중학생인데....ㅠㅠ
ㅋㅋ 저도 아직 마음은 어려요~ ^^
2009/04/17 19:10ㅎㅎ 잡채를 팔았다니 신기신기해요 +_+
2009/04/21 04:53지금 먹으면 별로겠지만 그 당시엔 제가 젤 좋아하는 거였어요.
2009/04/21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