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얼마 전에 제너시스 BBQ 그룹에서 정육점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관련 글 : 2009/03/06 - 동네정육점도 이젠 브랜드가 된다)
동네정육점은 이제 대형마트와 함께 브랜드 정육점과도 경쟁을 해야하는 셈이죠. 아마 점점 조그맣게 경영을 하는 점포들은 위태로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유통전략' 수업시간에서 교수님이 그러시데요. 기업은 점점 밀고 들어올 수 밖에 없다구요. 정말 기발난 경영전략을 세우지 않는 이상 개인이 하는 점포들은 점점 프랜차이즈화(?) 되지 않을까싶네요.
동네 빵집들도 서서히 프랜차이즈화 되어버렸잖아요. 울 동네엔 아직 뚜레쥬르 건너편에 '빵 굽는 재석이네'이 살아있지만! 만약에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 같은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비장의 빵이 하나만 있어도 재석이네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맛집이 그러하듯... 맛집은 대기업에서 뚫고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잖아요. ^^
동네 빵집들도 서서히 프랜차이즈화 되어버렸잖아요. 울 동네엔 아직 뚜레쥬르 건너편에 '빵 굽는 재석이네'이 살아있지만! 만약에 뚜레쥬르나 파리바게뜨 같은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비장의 빵이 하나만 있어도 재석이네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맛집이 그러하듯... 맛집은 대기업에서 뚫고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잖아요. ^^
암튼... 그래도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그래서 동네 정육점들이 뭉쳤다고 합니다.
축산물전문 직수입회사 금마루시르(대표 김욱재)는 3월25일부터 31일까지 자영업체 6곳에서 LA갈비를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보니 좀 큰 매장이네요? 정말 동네 정육점은...? ^^ 암튼... 작으면 연합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작은 매장 하나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없지만 그 작은 것이 여러개 되면 저렴한 공급이 가능할 수 있겠지요.
동네정육점은 지역주민과 이미 가깝게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지역주민들의 '고기 라이프'를 디자인해준다면 어떨까요? ㅎㅎㅎㅎㅎ 고기 라이프라고 하니 좀 말이 웃기긴하지만...
어느 집이나 고기 안 먹는 집은 거의 없겠죠. 어떤 형태로든 고기를 먹을겁니다. 뭐... 단골의 집안 행사나 취향 등을 파악하고 있어서 미리미리 상품을 제안해볼 수도 있겠고... 뭘 해먹을까...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프신 분이 있거나하면 힘내라는 의미로 약간의 고기를 선물하거나... 이를테면 이미 지역주민과 가깝게 있으니 더 파고들라는거죠. 고기를 중심으로, 고기만의 장점을 살려서요. 그렇다고 아무때나 들이대라는 말은 아니구요 뭔가 좀 체계를 잡아서...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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