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이번 학기엔 수업이 좀 일찍 있어요. 딱 출근시간대랑 겹쳐서 좀 고생하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절대로 출퇴근 시간에 이동하지 않는데... 쩝. 할 수 없죠. 학교 갈라믄. -.-
울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데는 크게 2가지 경로가 있어요.
1. 버스를 길게 타고 짧게 전철을 탄다. → 경로 내 편의점 없음
2. 버스를 짧게 타고 길게 전철을 탄다. → 경로 내 편의점 있음
1번 버스든 2번 버스든 일단 먼저 오는 것을 타는데요 어느 버스가 오냐에 제 아침밥이 걸려있답니다.
예전엔 아무리 일찍 나가는 일이 있어도 꼭꼭 아침밥 챙겨먹고 나갔는데 요즘은 눈 뜨면 블사조 블로그 쳐다보니라 밥도 못 먹고 급히 나가게되네요. 이쯤이면 중독인 것 같기도 한데... ;
오늘은!
2번 버스가 와서 편의점이 있는 전철역으로 진입할 수 있었어요. 뭘 간단하게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우유와 맥스봉을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덜 추해보이면서 먹을 수 있는 것요. ㅎㅎㅎㅎ
저거 2개로 점심까지 버텼습니다. 전 대단한 것 같아요. 초코우유라 그런가? ㅎㅎㅎㅎ 이상하게 전 흰우유보다 커피우유나 초코우유를 집게 되더라구요. 사실 제가 흰색의 음식을 무서워하는 이상한 취향(?)도 있답니다.
얼마 전 주문한 검은깨 미숫가루가 도착했어요. 뚜껑이 있는 통에 몇 숟갈 넣고 가서 우유를 들이 붓고 흔들어 마셔보면 어떨까 검토하고 있어요. 가능한 덜 추해보이는 쪽(?)으로 시도해볼 생각이에요.
일명 '흔들어통'을 구입해야할 것 같은데... 이러다 또 장비(?)만 구입하고 실행을 안하는 건 아닌지... (제가 좀 그래요. 뭘 하려고 하면 일단 장비부터 완비해놓는 그런 애 있잖아요. -.-)
그나저나... 편의점에 한 손 & 한 입 음식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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