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매니아의 핫푸드 열전

FOOD 2009/03/25 15:54 Posted by 먹는 언니
이 글은 2009/03/25 15:54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먹는 언니가 '구어조은닭'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치킨과 약간의 원고료를 제공받게되었어요.

활동은 대략 3개월입니다. 나중에 원고료 받으면 한번 쏠께여~ 미리미리 먹니시식단에 참여해보아요~~ [ 먹니 시식단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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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운 거 진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한 때는 청양고추를 반찬삼아 밥 한그릇 뚝딱하기를 좋아했으며 스파게티나 카레를 먹어도 이왕이면 매운맛을 선택해서 먹는 사람입니다.




매운 돼지갈비찜입니다. 맛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매워보이죠? 우어어어~ 저 국물에 밥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우어어어~




그리고 언젠가 제가 직접 해먹은 '광란의 떡볶이'입니다. 청양고추 썰어넣고 매운 고추가루 뿌려넣고 만든 광란의 떡볶이.




빼 놓을 수 없는 쭈꾸미볶음. 이것도 상당하죠. 땀 삐질거리면서도 너무 맛있어서 가끔 포장구매해서 집에서 볶아 먹습니다. 그 독특한 매운맛이란!!!




해물떡찜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맵고. 너무 매워서 나중엔 화가 나더군요. 버거킹에서 앵글리 와퍼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건 앵글리 떡찜입니다. -.-;;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커리전문점도 있죠. 1辛부터 10辛까지 레벨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닭발도 좋아해서 한달에 두어번은 배달시켜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안타깝게도 이건 사진이 없네요. 숯불에 구운 닭발이라는데 숯불에 구운 냄새가 나면서 그 맛이 확 느껴지는데 정말 맵고도 맛있어요. 이거 먹어도 뚜껑열기고 입을 다물 수가 없게되는데 그 유혹의 맛이란...

그리고 오늘 먹는 구어조은닭의 '불닭 양념구이'. 사실 그냥 좀 맵겠지... 라는 편견을 가지고 주문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정말 눈 돌아가고 뚜껑 열리고 심지어 콧물까지 질질.... 팽! 얼른 풀었지요. (  --)




홍군과 저, 엄마도 살코기를 중심으로 몇 점 드셨는데(제가 찢어드렸어요. ㅎㅎㅎ)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도저히 손으로 잡고 양념과 함께 먹기가 불가능하더군요. 소스가 너무 매워서 입술에 닿으면 입술이 막 아픕니다. 어쩔 수 없이 살코기 부분을 골라 젓가락을 사용해서 찢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뼈가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남겼네요. 흐허... 넘 매워여~~~~

매운맛 매니아로... 이 메뉴를 사랑하게 될거 같아요. 하하하핫.

이렇게 매운 걸 좋아하는 저에게 엄마는 '독한 X'라고 하죠. ;;;
여러분들의 뚜껑을 열리게 한 매운 음식은 뭐가 있었어요? 제가 못 먹어본 것이라면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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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아아~ 저 매운거 엄청 좋아해요. 잠깐 집에 있을 때, 모든 찌개, 라면, 떡볶이 등등에 고추넣어서 먹다가 탈난적도 있지요. 제가 먹어본 것중에 가장 매웠던 음식은 쭈노치킨이요!!

    2009/03/25 17:23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전 늘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를 뿌려서 먹는답니다. 쭈노치킨도 매워요? 오~ 한번 테스트를...?

      2009/03/25 18:08
  2. BlogIcon 곰탱이 루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물떡찜을 현재 서포터즈로 10개월 활동할 예정인데 이제 첫달이 지나긴 했지만 그리 맵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그냥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서 먹고싶다는..
    대구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대구의 매운갈비찜도 그리 맵지 않앗구...흠....그다지 매운 것엔 예방이 되어서 그런가보네요

    2009/03/25 17:28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전 디게 매웠는데... 제가 매운맛의 최강자는 아니여서 말이죠. 그저 많이 좋아할뿐이에요. ^^

      2009/03/25 18:09
  3.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넘 매운것은 싫은데~~~

    2009/03/25 17:50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전... 점점 더 매운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매운맛에도 중독이 있는 것 같아요.

      2009/03/25 18:09
  4. BlogIcon 클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 부여잡고 울고 있습니다 ㅠㅠ 그야말로 그림의 떡...
    저는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매운건 점점 못먹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너구리 순한맛 먹어도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_-;;;
    아마 저런 메뉴들은 입에도 못댈테지만 이렇게 보기만 해도 좋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2009/03/26 07:40
    •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매운맛은 상대적인거니까 맵기만하면 되는 거 같은데... ^^;
      전... 너구리 순한맛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더 매운맛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2009/03/26 15:25
  5. BlogIcon 호련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광란의 떡볶이 먹고 싶어요 ㅋㅋㅋ

    2009/04/15 02:19
  6. 이제와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란도 아니고.. 곽란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거슨 대학로 오징어보쌈.........

    아직 서울에선 안먹어봤습니다만..


    한 지방에서 먹었는데.....


    다음날 뒤로 불을 뿜어서 x꼬가 다 데였습니다.

    아야 했지요..

    꼭 드셔보길..

    오징어보다 같이 주는 무말랭이 양념을 듬뿍넣어 드시면..


    궁극입니다..

    2010/06/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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