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구이가 역시 지대루야

FOOD 2009/03/03 08:39 Posted by 먹는 언니
이 글은 2009/03/03 08:39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먹는 언니가 '구어조은닭'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치킨과 약간의 원고료를 제공받게되었어요.

활동은 대략 3개월 동안이고 이상하게 했을 경우엔 짤립니다.;;;; 나중에 원고료 받으면 한번 쏠께여~ 미리미리 먹니시식단에 참여해보아요~~ [ 먹니 시식단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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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치킨 먹자는 동생의 성화를 톡 꺽어버렸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꺽을 수가 없어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 퍼먹어라~ 이러는 심정으로 두마리메뉴를 시켰지요.

구어조은닭에서는 한마리메뉴도 있고 두마리메뉴도 있는데 그 가격차이가 2~3,000원정도밖에 안납니다. 먹는거에 자신 있다면 2가지 맛을 한꺼번에 불사를 수 있는 두마리메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번엔 오리지날 구이 + 갈릭양념구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봄입니다. 전과는 또 다른 포장패키지네요. 확실히 오늘은 따뜻하더군요. 햇빛이 정말 좋았어요. 전 봄이 좋아요. 느긋하게 햇빛 쬐고 있으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암튼. 두마리메뉴는 박스가 좀 큽니다. 박스개봉기는 전에 썼으므로 통과합니다.

옷. 전에는 포춘쿠키가 안 들어있더니 이번엔 들어있습니다. 이거 별거 아닌데도 은근 기대가 되더군요. 여자라서 그런가? 남자들은 이런거에 재미를 못 느끼나요? 맞든 안 맞든 재미는 있어요.




오리지날 구이를 시키니 소스가 따라옵니다. 오리지날도 먹고 소스 찍어서도 먹고. 웬지 오리지날 시키는게 득일 것 같은데...

제 경우는 다른 양념이 있는 것보다 오리지날 구이가 훨씬 낫더군요. 다른 양념은 좀 달아서 말이죠. 제가 단 걸 잘 안먹어서... 근데 매장습격했을 때 맛본 바베큐 양념구이 매운맛은 제 입맛에 맞았어요. 요건 제외입니다. 제가 매운 맛은 엄청 좋아해서... 뭔가 일괄성 없어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 하지만 어디든 늘 예외는 있어요. ;;;

그런데 갑자기 왜 <무한도전>의 노홍철이 생각나는 걸까요. 정신감정받는데 '집중력장애'가 있다고 했잖아요. 뭐 어렸을 때 그랬고 현재는 습관이 남아있다고는 했지만. 노홍철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그런건가요?  -.-;; 뭔가 일관성 없는 것 같기도 하고... (  __)




오리지날 구이를 입에 넣고 씹은 치킨매니아 홍군은(남동생) "옷! 맛있네!"이랬답니다. 홍군 이녀석, 각종 치킨브랜드를 섭렵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치킨을 먹어야 혀에 가시가 안돋히는 그런 인간이라니까요.

블로그마케팅에 참여한다고 해서 하는 아부성 발언 아닙니다. 블로그마케팅에 참여한다고해서 맛있는 걸 맛있다고 솔직히 이야기해도 알바성(?)이라고 하니 그도 문제입니다. 마케팅에 참여한다고해서 늘 지적을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맛있었어요. 제 경우는 '오리지날 구이'에 한해서지만.

#1.
근데 두마리메뉴엔 콜라도 2개 주심 안되나요? 뭐 그닥 콜라를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두마리면 최소한 둘 이상은 먹는건데 콜라가 딸랑 1개니까... 동생이 먼저 접수하고... 전....뭥미?

#2.
당연한건지 몰라도 메뉴별로 박스가 분리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홍군도 두마리는 벅찼는지(사실 제가 많이 안 먹어서도...) 남겼는데 전체 패키지에서 싹~ 들어낼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전체 박스는 재활용으로 분리수거. 나머지는 고이고이 모셔두었답니다. 내일은 식은 닭 처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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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oreas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저녁에 치킨에 소주한잔 했는데, 치킨맛이 ... 욕나올뻔 했습니다.
    같은 닭인데 맛없는곳은 진짜 맛없어요. ㅎㅎ
    지대루다~~ 확인 해보고 싶은데요..

    2009/03/03 10:04
  2.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먹고 싶다.. -.-;
    나도 시식단에 참여해볼까.. ㅎㅎㅎ

    2009/03/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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