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도 떠 먹는 시대

FOOD 2009/02/11 12:54 Posted by 먹는 언니
이 글은 2009/02/11 12:54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누가 케익은 조각내어 먹는다고 규정해놓지는 않았지요. 근데 우리는 오랜세월 조각내어 먹었습니다.

사실 케익이 크니 조각내어 먹었을 뿐이었고 조각케익을 판매하기도 했었고 스틱케익이라고 막대기모양의 케익도 나왔을 뿐이었겠지요.

그런데 그러려면 쥐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야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만일, 단단함은 좀 떨어지지만 더 풍부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더 부드럽고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다면...?

thinkfood.co.kr 식품음료신문



이렇게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캬캬.

오늘 대학로에 나간 김에 카페 뚜레쥬르에 가봤습니다. 떠 먹는 케익도 있더군요. 모양새를 보아하니 단단함의 정도가 보통의 케익과 비교해서 더 부드러운 거 같았습니다.

나오는 제품마다 모두 직접 먹어봤으면 좋겠지만 저도 나름 취향이 있고 계속 먹다보면 쌓여가는 살도 감당이 안되고해서... 이해해주세요.

사실 꼭 케익은 조각내어 쥐고 먹지 않아도 되죠. 사실 앞접시에 케익을 담아 포크 등을 사용하여 먹기도 하구요. 이런 상황을 잘 반영하여 아예 떠 먹는 케익을 출시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더 자세히 보기 ]

소비자들의 행동엔 '진화의 비밀'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그걸 꿰뚫어볼 수 있어야겠지만요. 그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이 '데이터마이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소비자행동도 데이터는 데이터니깐요.

근데 이거... 생일빵하면 죽음이겠는걸요.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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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ntreal flor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스크림 케잌과 케잌의 중간 같겠어여

    2010/0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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