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제목 한번 참 아이러니하네요. 먹는 언니가 다이어트를 하면 안 먹겠다는 거? 안 먹는 언니? 아놔...
뒹굴거리는 걸 좋아하는 덕분에 먹은 것이 차곡차곡 착실하게 몸 안에 쌓이고 있습니다. 어째 날이 갈 수록 더 쌓여가는 것 같아서... 현재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빵빵한 때입니다. 어흑.
블사조 프로젝트를 하면서 밥상토크를 하고 맨날 맛난거만 먹고 다녀서 그런가... 요즘따라 급쌓여가는 기분... -.-;;;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오늘 뭔가가 집으로 왔더라구요.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눈으로 본 건 처음입니다. 바로 야콘이지요.
야콘즙이랑 같이 왔네요. 생긴 건 정말 고구마네요. 근데 고구마보다 덩치가 크네요. 훔... 이게 도데체 어느 라인의 먹거리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 더 자세히보기 ]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던 애들이군요. 어쩐지 이름도 야콘해서... 딴나라 이름같더니만... 나도 안데스 산맥 가보고 싶은데...;;
신기한 마음에 얼른 하나 깍아봤습니다. 고구마보다는 밀도가 낮은 것 같습니다. 밀도라고 해야되나? 암튼... 고구마만큼 딱딱하진 않습니다. 아삭아삭합니다. 배 맛도 있고 식물 특유의 맛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단맛을 강조해서 엄청 달 줄 알고 좀 그랬는데(제가 단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렇게 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과일 당도가 높은 걸 좋아해서 단 맛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안내문에 야콘에 있는 흙이 좀 묻었네요. 암튼간에 야콘이 칼로리가 낮아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인기라는데... 호곡. 슬쩍 땡기네요. 저 이걸로 다이어트 함 해볼까요? 포만감도 느껴진다는데 진짤까요?
제가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첫번째로 거의 매일 마시는 맥주을 끊어야합니다. 어흑... 1-2캔은 거의 매일 마시거든요. 그리고... 덜 먹어야합니다. 아흐흐흑. 난... 먹는 언니일 뿐이고...
그래서... 모임에서 먹는 거야 어쩔 수 없고... 맥주를 끊고 집에서만큼은 덜 먹고 이 야콘으로 때워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좀 많이 움직여봐야겠지만... 배고파서 될런지...;;;;
살이 찌니까 갈수록 둔해져서 불편해지고 있어요.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점이긴합니다. 더 이상은 안돼!! >< 야콘 다이어트... 시작해볼까요?
(아흑. 오늘도 모임있어서 베니건스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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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많으시군요 ㅎㅎ
2009/02/05 15:46저도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이것 참;
나이들수록 살빼기가 어렵네요;
그... 그게 그렇더라구요. ;;;;
2009/02/05 23:45아앗...이거 진짜 신기하네요...베니건스...나두나두...ㅠㅠ
2009/02/05 17:17다음 모임은 베니건스? ㅋㅋ
2009/02/05 23:46정말 고구마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냥 깍아놨는데 저런건가요 ? 뭔가 익혀둔모양같다는 ㅎ
2009/02/05 18:15고구마랑 속은 완전히 다르군요 ;; 당도가 높다라 맛나겠습니다 흐흐
근데 다이어트하려면 감자가 더 낫지 않나요 ? 저는 살이 좀 쪄야되는데 ...
그냥 깍아서 반 자른거에요. 식감은 아삭아삭합니다.
2009/02/05 23:46그나저나... 제 살 좀 가져가시라는...;;;
야콘인가요? 냉면으로는 자주 먹었는데
2009/02/05 18:46생 야콘은 처음 봤습니다 ^^
전 냉면도 못 먹어봤어욤.
2009/02/05 23:46빼는 언니? ㅎㅎㅎ 야콘 먹니? ㅋㅋㅋ
2009/02/05 20:29ㅋㅋㅋ 야콘먹니 대박이에요~
2009/02/05 23:47일단 여자분의 다이어트와 남자들의 금연 결심은
2009/02/05 23:26스스로에게 결국 심한 마음에 상처와 죄책감과 실망감을 주고 사라지고는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곤데......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눈팅만 하다 글 남겨봐요....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흑흑. 그런건가요...;;;
2009/02/05 23:47일단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운동을 했습니다만... 그걸로 될런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2009/02/06 11:26상처가 되셨다면 죄송.....!!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ㅋㅋㅋ 맞습니다.
2009/02/06 15:36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해야겠지요.
먹는 언냐~ 오동통통 내 이쁜 너구리^^
2009/02/06 07:41우유에 갈아서 먹어도 맛나요.
이상 보름달촌닭 경빈이였습니다.
티스토리 친구 안만들어 줄꺼여요?
메일로 초대장 발송했는데... 오후에 전화드릴께요. 낮에는 일이 있어서...;;
2009/02/06 08:36다이어트 하실생각 이시면 저"야콘" 저에게 보내주세요.
2009/02/06 08:08제가 대신 살쪄드립죠. ㅎㅎ
안돼욧!!! 밥 대신 야콘 먹을거에요! ^^
2009/02/06 08:36저도... 야콘 양을 줄이는 거 도와드릴 수 있는데... ^^;;;
2009/02/06 09:51ㅎㅎㅎ
2009/02/06 15:37야콘 번개 칠까요? 토즈에서 깍아먹기. ㅋㅋㅋ
블로그 하단에 TNM파트너들의 글에서 우연히 보고 방문했습니다. 왠지 약간(?) 안어울리는거 같긴한데...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2009/08/17 23:45아~~ 그러셨군요. 운동일지 제목을 바꿀까봐요. 더 먹기 위한 운동일지로. ^^
2009/08/18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