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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9/01/08 09:32에 먹는 언니가 쓴 글입니다.
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인도 전문레스토랑에 갔다가 디저트로 단 것이 나오는 것으로 보고 떠올렸던 질문이었습니다. 꼭 거기뿐만이 아니라도 머리속으로 떠올려보면 수많은 디저트는 단 음식이었어요.
그래서 푸드시스터의 자문위원이신 옛날한의원의 조홍건원장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어쩌면 소화와 관련한 조상님들의 지혜에서 온 문화가 아닐까싶어서요. 왜 디저트는 대부분 단걸까요? 한번쯤은 시거나 짠 맛... 좀 이상한가? 하여간 다른 맛으로 디저트를 내놓을 생각은 못했던 걸까요?
먹는 언니 :
이런 질문도 한의학적으로 풀이가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
식사를 하고 난 후 나오는 디저트 음식이 나오잖아요.
근데 디저트 음식들은 대부분 단 음식들이거든요.
이렇게 단 음식이 소화와 관련이 있는건지... 왜 디저트는 대부분 단 것인지 궁금해서요.
식사를 하고 난 후 나오는 디저트 음식이 나오잖아요.
근데 디저트 음식들은 대부분 단 음식들이거든요.
이렇게 단 음식이 소화와 관련이 있는건지... 왜 디저트는 대부분 단 것인지 궁금해서요.
이렇게 질문을 드렸는데 답이 드디어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한의원의 조홍건원장님 :
甘味는 비장과 관계가 있으며 사람이 구강내에서 감미를 느낄 때는 긴장된 모든 근육의 활동을 이완시키며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미는 비장에 들어가 비위의 기능을 도와 소화력을 촉진시켜주고 기운을 나게 해주며 또한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복용하면 오히려 신장을 상하게 하여 뼈가 아프거나 탈모가 이루어지는 등의 부작용도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미는 비장에 들어가 비위의 기능을 도와 소화력을 촉진시켜주고 기운을 나게 해주며 또한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복용하면 오히려 신장을 상하게 하여 뼈가 아프거나 탈모가 이루어지는 등의 부작용도 초래될 수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저같으면 디저트를 내놓을 때 왜 단 것을 선택해야하는가에 대해 한번쯤 의심을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런가요? 이미 그 이유를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님 본능적으로 단 것을 먹어야 안정적이지 않냐? 이런 느낌이 있으셨을지도...
하기사 다 먹고 난 후 디저트로 매운 걸 주거나 쓴 걸 주거나 하면 어울리진 않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원장님의 말씀처럼 지나친 복용은 부작용이 있다니 적당히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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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것도 좋지만 짭짜름한 것도 좋죠. 다만 미각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것들은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2009/01/08 10:06제가 불사조인데요. ㅋ 블로그 덕분에 방송출연까지 하게 생겼습니다. 촬영 끝나면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블로그 문제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우~~ 축하드려요~~
2009/01/08 22:05포스트도 기대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그렇군요.
2009/01/08 10:17먹는언냐 다운 생각!
저도 단것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런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네요.
반가워요.
ㅋㅋ 사실은 제가 단 것을 싫어해서 그래요. 그래서 디저트를 잘 안 먹게되더라구요.
2009/01/08 17:33먹은 것이 당으로 변해서 '혈당 포만감'을 주려면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래서 혈당 포만감보다는 위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자꾸 먹게 되죠. 그런데 단 것을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빨리 올라가니까 '이제 그만'하는 생각이 빨리 들게 되요. 그래서 미리 초컬릿을 먹으라는 다이어트법도 있는 것같아요. 이상 돌팔이의 경험 학설이었습니다. ㅋㅋ
2009/01/08 18:18설득력있는데요! ㅋㅋㅋ
2009/01/08 18:23배고플 때 사탕같은 거 먹으면 확실히 덜 배고파요.
저에겐 식후땡이 최고의.. ㄷㄷ 불로장생초 -0-
2009/01/09 07:47ㅋㅋㅋ 전 커피를 주로 마시져.
2009/01/0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