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이 글은 동현아빠님의 협찬으로 쓰여집니다.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글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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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동현아빠님의 초대로 홍대에 있는 <까까쿠마르>라는 인도식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인도음식은 처음인 저는 조금 흥분해있었지요. 그러면서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 것 같은 컨텐츠 아이디어가 또 하나 떠올랐어요.
"2009년은 세계 전문 레스토랑을 함 돌아볼끄나?" 뭐 이런 거.
그런데 그런 곳은 가격이 꽤 비싸잖아요. 거기다 저 혼자 먹으러 가기도 좀 민망빤스해서... 최소한 동반 1인은 데리고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돈 없는 학생의 신분이다보니 참... 답답마렵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맨날 듣기만 하던 그 '탄두리치킨'이라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기회다 싶었습니다.
초대받아서 간거니까 이 집에서 젤 비싼 세트를 먹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벌 떨면서 커리나 찔끔 시켰을지도 모르는데... 나름 간땡이가 조금 커진 것 같습니다. 가장 비싼 세트는 19,000원짜리인데 아마도 부가세는 별도인 것 같습니다. 얻어먹어서 정확히는 모름.
주문하자 마자 즉각 나온 것은 라씨였습니다.
예전에 소개한 바는 있으나 요구르트 류를 두려워하는 저인지라 편의점에서 발견하고도 감히 사먹을 생각을 못했던 매일유업의 '라씨'가 생각났습니다.
2007/05/15 - 인도 전통음료, 라씨가 한국입맛에 맞게 재현되다
잘 팔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그 라씨를 마실 수 있게되었던거져. 망고와 블루베리가 나왔는데 포도류를 싫어하는 전 무조건 '망고라씨'를 덥썩 잡았지여. 으흐흐흐
껄쭉한 게 약간의 두려움이 일었습니다만... 주는 거니까 일단 먹어보자... 난 '먹는 언니'아닌가! 이러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빨대를 쭉 빨았습니다.
아... 첫 맛은 약간 시큼하긴했지만 뒤따라오는 신선한 과일의 맛? 정말 과일을 갈아넣은걸까요? 아님 신선한 망고맛 가루같은게 있는걸까요? 얻어먹어서가 아니라 정말 뒷 맛이 '신선하다'라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라씨, 괜찮은 음료더군요. 생과일주스같은 것과 함께 라씨도 판매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만들기 어려울까요? 메뉴판엔 '수제'라고 쓰여있던데...
편의점에서 매일유업의 라씨를 발견해도 한번 시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다양한 음료가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구헌 날 커피만 먹는 것 같아 스스로 너무한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
다음편은 '탄두리치킨'편입니다. 얻어먹은 건 19,000원짜리 세트 2인분인데 여러편으로 나눠쓰게 되었네요. 요즘 글이 너무 길어져서 큰일입니다. 누가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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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 맛있죠. 짜이와 함께 인도를 생각나게 하는 두가지 맛있는 음료가 아닐까 합니다.
2008/12/27 21:57델리에서 굉장히 지저분한 곳에서 만들었지만 무지 맛있던 라씨가 생각납니다. ^^;;
요구르트류를 싫어하는 제가 맛있다고 생각했다면 꽤 맛있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2008/12/28 09:21여기 부가세 포함이던데요?
2008/12/29 14:11맛있고 너무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