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아트폴리를 운영하는 이노무브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롱테일을 실험한다는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날짜를 정하고 놀러가는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면접자리가 되어버려서 조금은 당황했다는... 사실 꼼꼼하게 체크하는 자리가 맞긴해요. 제가 어리버리했던거져.
이 글은 아트폴리와 컨텐츠 제휴(?)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실험적인 글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아트폴리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봐야하니까요. ^^
+-----------------------------------------------------+
아트폴리는 화가들의 작품들은 웹사이트에 전시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트입니다. 원본을 구입하실 수도 있고 포스터나 엽서의 형태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원본은 조금 부담되긴하지만 포스터나 엽서는 선물하기에도 정말 딱일 것 같습니다.
아트폴리에서 눈에 뜨이던 작품을 선물로 받아왔어요. 포스터입니다. 포스터도 액자에 넣으니 멋있더라구요. 포스터는 3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고 액자도 1-2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선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아.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연말, 연초 선물로도 괜찮겠는데요. 인사드리러 갈 때 선물하면 주는 사람도 멋져보이고 받아서 집에 거는 사람에게도 근사하지 않을까싶네요.
사실 전 미술쪽이랑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이런 선물은 생각도 못해봤답니다. 심지어 아빠님은 헌 달력의 그림을 굴러다니는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두시기도... 뭐 달력그림도 인쇄질이 나빠서 그렇지 그림을 집에 걸어두고 싶어하는 마음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안하지만 아빠가 걸어주신 달력액자는 떼어 한곳에 넣어두고 아트폴리에서 선물받은 그림을 걸어봤어요. ^^
아트폴리 사이트를 좀 구경해볼까요?
딱 들어가면 클릭할 필요도 없이 메인이 작품들이 주르르 뜹니다. 참 단순하지만 간편한 방식입니다. 클릭클릭을 통해 작품을 봐야한다면 귀찮잖아요. (가끔 전... 귀차니스트 베타테스터로 활동하면 어떨까 생각한답니다. 귀찮음을 해소하는 상품개발에 도움을 주는... 뭐 그런... ㅋㅋ)
마우스를 그림에 가져가면 조금 큰 그림을 볼 수 있지요. 포스터나 엽서를 판매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클릭을 하고 들어가면 그림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간단하게나마 볼 수 있고 그 그림을 블로그에 퍼갈 수도 있습니다. 요거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그림을 볼 줄 모르는 한 인간으로서 도데체 저 그림을 왜!!! 그렸을까!!!! 에 대해 고민하는 저에겐 간략하더라도 작가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 이해도에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선물받은 그림을 블로그에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에 있는 코드를 복사에서 붙이면 되겠지여.
붙여봤습니다. 그림이 좀 크게 보여지네요. 하하하핫. 그래도 그림을 활용할 수도 있으니 굿입니다. 이거 절대 아부성 발언아닙니다.
제가 이 그림을 골랐는데요 사실 제 방은 깔끔하지만은 않답니다. 그래서 이 그림이 더 친근하게 다가왔는지도 몰라요. 작가의 작품소개에서처럼 방의 물건들은 방주인을 설명하고 있지요. 제 방의 수많은 물건들도 저를 설명하고 있겠지요. 참 재미있습니다.
해서 맘에 들면 구입을 할 수 있는데 오른쪽에 '구매'라는 버튼을 누르면 쪼로로 구매정보가 나옵니다. 아마도... 미술작품을 두고 가격을 오픈해놓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적절한 조치같습니다.
단면카드가 엽서인데 요걸로 연하장으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조만간 몇 장 구입해서 한 해 감사용 엽서로 보내야겠습니다.
오늘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서 연하장이 왔더라구요. 얼마 전에 철산초속님께서 공개하신 바 있는... 단체사진이 실려있더라구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연초를 노리고 맘에 드는 그림이 그려져있는 엽서를 사서 약간의 간식과 함께(생각을 좀 해봐야함... ) 보내야겠지요.
이 글은 아트폴리와 컨텐츠 제휴(?)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실험적인 글입니다. 사실 제가 미술에 정말 문외한이고 평소에도 큰 관심이 없었던지라 적합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레스토랑에 걸려있는 미술작품들을 소개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해서요.
예전에 시골 이발소에 있는 그림을 소개하는 책도 본 것 같아요. 읽어보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기획아닌가요? 물론 저자는 미술을 전공했지만... ;;;;
| |||||||||||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트폴리에 가셔서 구경하시고 소장하시거나 선물계획을 세워보세요. ^^
참. 위젯도 있더라구요.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124
- 아트폴리 http://www.artpoli.com
'WE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블로그마케팅, 스타벅스냐 히즈라네 고양이냐의 차이 (7) | 2009/01/15 |
|---|---|
| 네이버 오픈캐스트 & Foodbrand.net (6) | 2009/01/06 |
| 미술계의 롱테일을 실험하는 아트폴리 방문기 (4) | 2008/12/23 |
| 철산초속과 블로거들 1회 모임 후기 (16) | 2008/12/23 |
| 블로그 소통은 이황 VS 기대승의 사칠논쟁처럼 (4) | 2008/12/16 |
| 성미산마을 강연후기 (9) | 2008/12/04 |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 입니다
2008/12/23 14:02정말요? 으흐흐흐흐흐흐~
2008/12/23 14:05미술은 어려워요ㅠㅠ
2008/12/23 22:12저에게도 사실 그렇지만...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2008/12/23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