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날짜가 오래됐을 경우 정보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로로롱입니다~ 오늘은 즉석밥 가격 완전 분석에 들어가보록 하겠슴다!
http://ozhey.tistory.com
여러분들도 즉석밥 (CJ의 햇반) 시장이 쭉쭉 성장해왔다는 걸 피부로 느끼셨죠?
즉석밥 시장은 90년대 70억원대에 연 평균 40%씩 급성장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1200억원 규모로 성장한데 이어 2008년에는 13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어진다고 합니다.
즉석밥을 1300억원어치나 사먹는다니.. 엄청나죠? 하지만 그 가격은 천차만별!
저 로로롱이 ~ 대형 할인마트인 "이마트"에 방문해..
그 즉석밥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왕후의 밥"은 이마트에서 내놓은 PL상품입니다. 동원 F&B가 만들고 이마트가 광고와 프로모션 비용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팝니다. 4개들어있는 것에 2780원으로 개당 695원..
CJ햇반이나 오뚜기밥에 비해 30~40%가 저렴합니다.
게다가 이마트 상품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가에 두 곳에나 전용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즉석밥은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반면.. '왕후의 밥'은 그냥 집어올 수 있습니다.
PL상품에 대한 찬반양론이 거센데요.. 유통업계가 생산, 제조까지 담당하는 것은 유통 질서를 흐리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면 된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왕후의 밥'이란 이름은 즉석밥을 주로 사먹는 맞벌이 부부와 자취생 등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지은 것이라고 하는데.. 그닥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농심은 주요 아이템인 '라면' 이외에도 2000년부터 햅쌀밥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글쎄.. 전 이름 처음 들어보는데.. 밥맛의 최대 결정 요소인 쌀을 차별화한 전략으로 고시히카리 쌀밥은 쌀알이 크고 투명하고 윤기가 흐르고 밥을 지었을 때 찰기와 윤기가 흐른다고 하네요. 가격은 개당 1216원이지만 이마트에선 하나 더 주므로 912원
밥에도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는거 아시죠? 팔곡밥은 동원에서 나온 '쎈쿡'으로 마트 이벤트로 2개사면 하나를 더 주고 있었습니다.
100% 발아 현미밥은 3000기압 초고압 식품 공법을 활용, 밥의 윤기와 맛을 최대한 살렸다고 합니다. 곡물이 3000기압을 받으면 내부 공기가 빠지고 딱딱한 전분 구조가 붕괴되 훨씬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발아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일반 현미의 3~4배에 이른다고 하니.. 정말 쌀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찰진밥이 동원 쎈쿡에서는 가장 저렴한 아이템~;
뚜기뚜밥~ 오뚜기밥은.. 우주인도 먹는 우주식으로 광고를 했었는데요.오뚜기 카레등과 같이 노란 색으로 포장을 하여, 딱 오뚜기 식품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오뚜기 강황밥은 업계 최초의 기능성 즉석밥인데요..
이 제품은 카레와 1인분과 비슷한 양의 커큐민을 첨가한 노란색의 즉석밥으로 영양에 집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황 추출 분말을 사용해 강황 고유의 쓴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같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왠지 거리감;;
역시 사람들이 눈에 익숙한 햇반을 찾는건지 매대가 확 줄어있었습니다. 97년 처음 출시당시 월에 123억원의 매출을 올려 월단위 사상 최고 매출이라는 신화적 아이템이었죠. 96년에 처음 출시되어 기존에 전무했던 즉석밥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한 아이템입니다.
가장 오래된 아이템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큰햇반, 작은햇반, 둥근햇반 두공기 햇반.. 등..
편의점 유통가격이 개당 16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웠던 반면.. 이마트 햇반은 128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람들이 세트로 많이 사갈 수 있도록 DP되어 있구요.. 개별 햇반은 저 위에 손을 높이 올려야 살 수 있습니다.
다른 가공 식품인 라면이나 레토르트 식품군(카레,짜장,기타) 등과 융합이 용이하도록 해놨습니다. 전국민의 95퍼센트가 햇반을 안다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이 브랜드의 유명세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특별 할인 쿠폰을 따로 제시하여 1개 구입시 10퍼센트 에누리, 2개 구입시 30퍼센트 에누리 등 죽을 팔기 위한 판촉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워낙 돌출 광고가 많아서인지.. 자세히 읽어보거나 죽에 대한 특별한 수요가 없으면 눈에 잘 띄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햇반에서 나온 다양한 식품을 먹어보았냐는 질문에.. 아니요 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제 보니 제가 걍 사먹었던 게 햇반에서 나온 것들이었습니다. 그만큼 이미 많이 익숙해지고 별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인지없이 구매를 해왔다는건데요.. 이건 뭐, 더 싸고 다양한게 있으면 그걸 사겠다는 '위기 요소'인 거 같습니다.
사실 잘 알고있다는 '브랜드 인지도'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즉석밥들이 더 싸거나
맛있거나 영양이 풍부하더라도 습관적으로 햇반을 사왔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우리가 대형마트에서 즉석밥을 하나 사더라도 예전의 구태의연한 소비습관때문에 시장에서의 더 좋은 제품을 몰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기업의 더 좋은 제품 개발 활동을 무시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매년 뚝뚝 떨어지는 쌀소비량에도 불구하고 이런 즉석밥을 찾아주시는 소비자분들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더 좋은 제품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것도 소비자에게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 로로롱이었습니다 ㅋ
※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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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2008/12/03 09:31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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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우옷! 영광입니당!
2008/12/03 09:50다음메인인데도 댓글이 없네요 잘봤습니다
2008/12/03 13:14가격 비교였네 -_-;;;
2008/12/03 14:02맛이랑 품질을 비교한걸 예상하고 클릭한건 나뿐인가?
저도 ;;;; 그래서 인지 댓글이 좀 적은듯~
2008/12/03 15:43그르게요
2008/12/03 21:13저도 막 그 생각하면서 스크롤하는 중이었는데
다음 메인에는 제목에 "가격"이란 이야기가 빠졌네요~
2008/12/04 01:22담엔 다 시식해보고 쓸게요 ㅋ
맛이랑 품질비교하면 ㅋㅋㅋ
2008/12/03 16:03싸움날껄요?ㅋㅋㅋㅋ
확실히 급차이가 있지않는이상 혀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ㅋㅋㅋ그리고 조리법도 조금식 다르기때문에 ㅋㅋㅋ
x가 y보다 맛있다고요?하면섴ㅋ할껄ㅋㅋ
그러게요 ^^ 맛은 좀 민감한 문제 ㅋ
2008/12/04 01:23마트에서 찍은 사진만 나열되어 있네요. '완전비교분석'이라...
2008/12/03 16:21마트 가격 우선으로 써봤는데 - 편의점은 1600원이나 하니까 마트보다 비쌀거에요. 마트는 2+1 등의 이벤트도 하니까 더 저렴해질 듯; ㅋ
2008/12/04 01:24가격비교를 하셧으면 내용물량 비교도 같이 올려주셔야죠 전부다 용량틀립니다
2008/12/03 17:00용량은 거의 210g으로 비슷하지 않나요?
2008/12/03 18:27전 일단 유통사의 pl,pb제품은 별로입니다.
2008/12/03 18:09제조사 쥐어짜서 나온 제품이니까여,,,
전 이거살때, 좀 구별해서 사는편인데,,,
요새는 기능성도 많으니까.. 잘 구별해서 사시길,,,
왕후의 밥 진짜 맛없어요;; 돌밥 - 찰기가 하나도 없어요 ㅠ
2008/12/03 18:26다음 메인에 떳길레 타고 오가다 보게 되었습니다
2008/12/03 21:02공교롭게 동갑이군요. 웹에서 21살 만나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반갑습니다~~~~
우아 - 반갑습니다 ^^
2008/12/04 01:25한달뒤면 22살!!
제가 밥 행사를 해봤는데요 농심 햅쌀밥은 안성 쌀이고 찹쌀이 포함되 있구요 햅쌀밥 중 찰진밥(?) 은 촉촉해서 바로 라면에 말아먹어도 괜챦아요 오뚜기밥은 꼬들한 편이고 가격 저렴하구요 ^^ 햅반은 이천쌀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
2008/12/03 23:08저도 행사 알바 출신에요ㅋㅋ 반가워요 ^^ 전 두부랑 요구르트, 우유같은거 팔아봤어요 ~
2008/12/04 01:25아마도 같은 의미일꺼라고 생각하는데
2008/12/03 23:14고시히카리는 일본쌀중에 가장 비싼 쌀이에요
농심은 과연 이 일본쌀로 즉석밥을 만드는 걸까요 ?
이왕이면 우리나라 쌀로....
농심이 라면으로 유명한 만큼 라면과 먹엇을 때 가장 맛이 좋은 쌀이라고 하네요 ^^
2008/12/04 01:27햇반이 아무리 유명해도 햇반 죽은 안 사먹는게 좋아여 전에 햇반 전복죽 사먹었는데 포장 뜯어보고 식겁했다는... 분명 전복죽을 샀는데 흰 쌀 죽이 들어있어서리 -_-;; 알고보니 흰쌀죽에 전복죽 소스를 뿌려먹으라는 거더라구여
2008/12/03 23:25따로 드셨군요...
2008/12/04 01:28위에 대부분의 즉석밥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지만 햇반이 입맛에 맞는듯..
2008/12/03 23:31다른 즉석밥은 뭔지 모르게 밥이 덜 된 것 같은 느낌인데..
햇반은 집에서 한 듯한 맛이라.. ㅎㅎ
꼼꼼히 비교해보고 드신다니; ^^ 현명한 소비자시네요! ㅋ
2008/12/04 01:31일반 밥은 다음 끼니 먹으려고 하면 벌써 먹기 싫은 밥이되는데
2008/12/03 23:36이런 상업용 밥들은 오래 되어도 밥이 찰지는 것은 왜일까?
혹시 첨가물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까?
알려 주세요.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 첨가물이 들어가있는게 사실이겠죠?
2008/12/04 01:30로롱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
2008/12/04 06:53첨가물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게 식품업계에서 처음 발매되었을떄는 일종의 혁신이었다고 하더군요.
2008/12/10 08:18쌀의 전분이 호화되는 과정중에서 최종적으로 호화되기 전 과정인 베타..뭐드라; 아놔 대학떄 공부를 안해놨더니; 여튼 그 과정에서 더이상의 프로세스를 하지 못하게 스탑시켜 만드는 거랍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오래 간다는 걸 대학 강의떄 들은적이 있습니다.
첨가물을 안넣지는 않겠죠. 안정화와 균일화는 대량생산제품의 기본이니까요.
안녕하세요, 타지로 대학을 다녀서 1년간 즉석밥을 먹고 산 학생입니다.
2008/12/04 04:24음 일단 저는 저 위에 나온 것들 중에서는
<<햇반, 쎈쿡 찰진밥, 50% 발아현미, 100% 발아현미, 강황밥, 왕후의 밥>>을 먹어봤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1위는 역시 햇반!
2위는 쎈쿡 50% 발아현미
비추 : 강황밥, 왕후의 밥
전 모든 밥을 전자렌지에 돌릴 때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한숟갈 조금 안 되게 넣어서 3분 이상 충분~히 돌립니다.
그래야 왠지 진짜 밥 같더라구요.
그냥 돌리면, 말캉말캉 고무씹는 느낌이랄까?
●햇반
말 그대로 가장 밥 같다. 즉석밥이라 갓 지은 밥맛처럼 찰지고 촉촉한 맛은
부족하나, 즉석밥 중에서는 가장 집밥이랑 비슷한 정도?
촉촉하고 찰지다.
●쎈쿡 50% 발아현미
100%발아현미는 너무 씹기가 힘들고, 맛이 조금 거북하다.
50%는 적당히 발아현미가 씹히면서, 꼬들꼬들 고소하니 맛있다.
●쎈쿡 찰진밥
덤으로 2개를 주길래 사봤는데,
전형적인 즉석밥이다. 고무씹는 느낌? 찰진 느낌도 별로 없다.
●왕후의 밥
왜 싼지 알 것 같더라... 물 말아 먹은 밥 남겨서 하룻동안 불은 것 먹는 느낌이다.
●강황밥
절대 비추... 색깔은 강황추출물이 들었다 해서 노르스름하나,
왠지 인위적인 색소 느낌이 팍팍! 난다.
맛도 아무 맛 안나고, 정말 생고무 느낌 제대로다.
돈 주고 산 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다.
**** 참고
http://cafe.daum.net/sovizapr/QcaB/924?docid=1Fj39|QcaB|924|20081118215227&q=%C1%EF%BC%AE%B9%E4&srchid=CCB1Fj39|QcaB|924|20081118215227
즉석밥 비교된 글.
직장생활때문에 즉석밥 전부 사먹어봤는데요.
2008/12/04 04:481위. 고시히카리 쌀밥
쌀이 투명하고 갓지은 밥처럼 꼬들꼬들 맛있어요.
가장 비싼데요. 비싼 값을 합니다.
2위 센쿡
팔곡밥, 현미밥이 맛나요. 저는 흰쌀밥보다 잡곡때문에 고릅니다.
3위 왕후의 밥
싼맛에 먹을만 합니다.
밥이 좀 퍽퍽해요.
4위 햇반
왠만하면 센쿡 행사할때 사던가
좀 무리해서 고시히카리쌀밥을 사지
햇반은 잘 안 사는데요.
이유가 포장뚜껑의 아랫부분이 투명해서 안에 쌀밥이 보이는데
이슬이 자주 맺혀요. 찝찝해서 잘 안 사먹게 되요.
다른 회사밥은 포장안쪽에 이슬이 잘 안 맺히는데 햇반만 그러더군요.
(햇반은 포장기술에 문제가 좀 있는듯?)
아무 이상이 없다지만 포장뜯기전 안의 비닐에 이슬맺히고
좀 걱정되서 잘 안 먹어요.
맛은 왕후의 밥보다 조금 나은 정도.
개인적인 입맛으로 순위를 매겨본 거에요.
요즘은 하도 멜라닌때문에 시끄러워서 왠만하면 밥해서 먹고 있어요.
포장할때 포장뚜껑 붙이는 접착제가 아무리 무독성이라지만
찝찝하거든요. 냄새도 나고요.
아무리 맛있는 포장밥이라해도 인위적인 맛은 다 나요.
센쿡이 햇반보다 맛있었나...
2008/12/04 08:29여튼 이슬맺히는게 정상 아닌지요?
난 이슬 안맺히는게 더 이상하던데~
즉석밥이라도 밥은 밥이니 상당량의 물이 있고
그 물이 상온에서 증발하여 포장면에 닿아
이슬이 맺히는게 극히 정상 아닐까요?
그리고 멜라닌이 아니라 멜라민이고
멜라민은 분유나 탈지분유가 첨가된 제품에서
나올수있으니 요구르트나 초콜릿, 아이스크림등을
조심하세요.